비가 오길래 제임스를 삼실에 내려다 놓고, 이왕이면 한컷\"찍고 사진을 올립니다.
비가오거나 날이 추워지면 저녁엔 삼실에 이렇게 내려 놓습니다.
그동안은 이좁은곳에 세녀석이 있은적도 있습니다 _._;; (팔방이 소망이 젬스 ㅎㅎ)
욘석은 과연 사냥개출신인가 싶은정도로 추위를 탑니다.
이 날씨에 털좀 깍고 있다고 (옷도 두툼하게 입고선 )춥다고 바들바들 떱니다. 병원에 이유를 물어보니 사람손을 너무 탓다는 ㅎㅎㅎ
의사샘은 걍 옥상에 두라고 하는데 영 맘이 안좋아 눈치 눈치 보면서 삼실에 내려 놓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냄새가 ~~~ㅋㅋㅋ
토날은 고양시 원당역 근처에 한잔 하자고 해서 주박물관에 갔다가 또 한건의 사고(?)를 치고
에고에고,,,,
머털이라는 녀석이 지금 용강동물병원서 수술하고 벼룩을 더글더글 안고 입원실에 있습니다
이녀석 퇴원 하라고 할까봐서 병원도 안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희집 김장을 해서 겉절이를 기둘리고 있는 용강샘들이 눈에 선하지만.
퇴원을 운운할까봐서 못가고, 아니 안가고 있습니다.ㅎㅎㅎ
이거이 \"배째\"전법이지여 ㅋㅋㅋ 팔방이도 그래서 이주일동안 입원해 있었지만 ㅎㅎㅎ
일단 젬스 사진을 올립니다.
더욱 예뻐진 젬스 사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신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