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배군이랑 래미언니랑 사무실에 왔습니다..
10시쯔음 왔는데 진배학생이 9시 조금넘어 와서.. 일 다~~~~해 놨네요..ㅋㅋ
말티 암컷 목욕시켰구,
내일 입양갈 보리녀석 목욕시켰어요..
말티 암컷 등에 불그스름하게 피가 사알짝 나서 후시딘 발라줬네요..
나머지 모든~~~녀석들.. 눈에 다 클리너 넣었습니다.
댕이, 토토, 동원이는 못 넣었네요..하도 지롤해서뤼..-_-;;;;
검은시추 조그만 녀석은 이가 안 좋아서 사료와 간식을 못 먹습니다.
사료를 불려서 따로 먹도록 해주세요..
불린사료를 그냥 두면.. 불린사료를 좋아하는 복실이가 다 먹어서요..ㅋㅋ
뚱뚱이 은혜 귀가 빨갛습니다.
클리너 넣고..대강 손봤는데.. 다시 한번 봐주시구요..
윗층 고양이 아가가 가끔 내려옵니다.
뭔가 용건이 있다는 얘기에요..
밥이 없거나. 물이없거나..
고양이 내려오면 한번 올라가서 쓰윽 둘러봐주시구요..ㅋㅋ
진배학생이랑 함께하니 정말 좋네요..
전 띵가띵가 놀구.. 진배군은 열심히 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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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봉사자님들 수고하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