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쯤 구조한 아가입니다.
성격이 무척 온순하며 겁이 많습니다.
밥도 잘 먹구요 쓸데없이 짖지 않아요.
외부에서 모르는 사람이 오면 짖으나 목소리가
째지며 큰 소리가 아닙니다.
사람이 오면 무척 반기며 두 발로 서서 박수치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공격적 성향이 없어 다른 강아지들과도 사이좋게 지낼수 있구요. 막대기를 들고 혼을내면 아주 조용히 있을 정도로 겁이 많습니다.
강아지의 성격이 워낙에 좋아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름 : 새봄(따뜻한 봄날처럼 살라구요)
견종 : 말티즈 발바리 혼혈. 대략 4.5kg정도
골격 자체는 말티즈처럼 얇고 마르고
다리도 길구요 등길이도 좀 긴편입니다
얼굴털을 길러서 슈나우저 미용을 하면
화이트슈나우저와 똑같습니다^^ 귀여워요
병력 : 심장사사충 검사결과 없구요. 종합백신예방
접종했습니다. 현재 귀 진드기와 피부병
치료중입니다.
부디 좋은 가정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아버지 때문에 숨겨놓고 있는데 오래도록 돌볼 상황이 못되어 힘듭니다. 좋은 견주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