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박경화
- |
- 2003.09.14


이리 잠을 안 자고.. 이러고 있네요.
ㅡ.ㅜ 긴 연휴... 약속땜에.. 어차피 이리저리 쏘다녔지만... 흐엉... 출근하기 싫네요. 행사 준비에, 밀린 공문에... 거기다 이눔의 그지같은 연구학교라고 만들게 많거든요... 거기다... 담주에 졸업여행인지라... 이눔의 시키들은 분위기가 방방~ 이고...
낼 가서 처리할 일들을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
아.. 자야지.. 아침잠 많은 내가 우찌 깨어나려고...
여러 가지로 어수선... 신숭생숭...
귀여니...의 \'늑대의 유혹\' 보고도... 신숭생숭... 차라리 동생은 나오지 말고, 그냥 해원이와의 관계로만 하지... 그럼 잼나잖아... 아... 역쉬 나는 보수적인가 이해할 수 없음... 이복동생과의 묘한 관계는... 오... 납득안됌...
책방아줌마 왈...
애들 이해하려면 이런 류 읽어야겠지?
--;;; 그래... 내가 귀여니 소설과 이햇님 소설까지는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비록 읽고나서 참 공허해지지만... 읽는다... 그놈의 n소설... 제목과 작가 이름 보면서... 그 칸을 보면서... 참 사람 무쟈게 공허해진다. 요즘은 순정만화보다 순정소설을 애들이 좋아하나보다.. 근데... 내용이 어찌보면... 다 비슷하고, 결말... 어케 끝낼지 몰라서... 정말 황당무계로 가고... 왜 남주는 다 일진 짱이더냐... 야... 세상에 일진짱, 얼짱, 쌈짱 밖에 없나보다... (언제부터 쌈잘하는 애가 얼굴도 꽃미남이었지???)그리고 그들은 꼭 평범한 여자애 사랑하더라... -_-;;;
- 11
- |
- 161
- |
- 1
박연진 2003.09.15
저렇게 이쁜 토끼도 있나요?
김효정 2003.09.15
보기 드물게 표정 있는 넘이네요. 이뿌다...
박경화 2003.09.15
글구.. 저 사진.. 별아언냐네 집에서 찍었다우... 티피꺼라우... 버젓히 남의 집에서 지집인양... 사용했지요... 티피랑은 보자마자 서로 점프해서 싸우기 땜시롱... 서로 붙들고, 떨어뜨리고, 티피 아예 방에 못 들어오게 하고.. 둘 붙들고 못 만나게 하느라 고생했다우...
박경화 2003.09.15
물그릇이 무거우니깐.. 안 뒤집지!!! 갸가 저럴 애야!!! 기분나쁜면... 주변에 있는 거 물어서 던지는 놈인데... 글구 남형님~ ^^;;; 깽이 보여주고 싶어도... 개들이 있을 때는 안되겠네요... 인석이... 다른 동물을 무서워하거든요. ㅡ.ㅜ 토끼는 싫어하고요... 걍 사람하고 지내야지...
김남형 2003.09.15
깽이 바탕화면에 깔았어요. 귀여워요. 얄리언냐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 ㅡㅡ
안혜성 2003.09.15
저는 귀여니 같은 애덜 글을 안보게 되요.
이기순 2003.09.15
출근할 생각하니, 저도 어제는 하루종일 걱정, 또 걱정이었습니다. 사무실인데, 요 며칠 동안 이 시간에 깨어있어본 적이 없어서 멍~ 합니다. ^^;;
김남형 2003.09.14
쿠하하 귀여워귀여워요.. 경화님 나중에 한번 실제로 보여주면 안돼요? 아 귀엽따..헤어스탈 죽여주네요
오옥희 2003.09.14
저 책받침 길에서 나눠주는 판촉물이네.. 저 사기그릇에 물 얌전히 담긴거좀 봐.. 깽이는 물그릇 뒤집거나 알팔파 헤집어 놓지도 않는 착한 토끼~
오옥희 2003.09.14
야.. 깽이 어쩜 저리 이뿌냐. 너.. 주인 아니지? 이렇게 다를수가 있느냐
박경화 2003.09.14
책 붙들면... 끝을 보고 놓는 편이라.. 결국... 이렇게 늦게 자게 되었다는... ㅜ.ㅜ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