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심인섭
- |
- 2003.09.17
메일로 온 글입니다.
축산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은 첨부화일로 보냅니다.
이글 각 사이트마다 퍼트려주십시요!
건교부에 이어 농림부 축산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기타 가축에서도 제외되어야 마땅할 우리의 애견이 소 돼지 닭과 같은 가축에 포함 됩니다.
이제는 개가 가축에 포함되어
소 돼지 등과 같은 취급을(도축장, 거세등등)받게 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것은 공공주택에선 가축으로 포함되기에 사육자체가 금지된다는 사실입니다
도시공원법 개정악법만해두 분노스러운 현실에서 이젠 개들의 권리를
짓밟고 공공주택 사육을 금하며 도살장을 합법화시키며 모든 견을 식용화
시키는 이 악법 이 살견법에 우린 이제 1차적으루 온라인 시위를 벌어야 할것입니다
온라인 시위 이후 2차적인 공지가 나갈테니 많은회원분들 따라주시길 바
랍니다
그리고 온라인시위의 목표는 서버다운입니다
서버다운이 실패하면 2차적으루 결집하여 의견서제출을 하고
3차적으로 집회신고를 통한 대동단결된 모습의 투쟁을 벌여나가야할것입니다
사실적으로 말해 도시공원법보다 더 우리의 아가들을 죽이고 아예 음식으루
규정시키며 공공주택에서 사육을 금하게 하는 농림부의 가축포함개정안은 살견정책의 극치라고 봐야하는것입니다
이제 우리 냉철한 이성으루 정말 하나된 마음으루 중앙의 지시에따라 행동을 통일해주시길 바랍니다
1차 온라인 시위는 바로 금욜 저녁 7시입니다
주변 아는 모든분들을 동원해서라도 서버다운을 시킬정도로 애견가가 흥분했고 분노했다는 사실을 농림부에게 알려야할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엄청난 악법을 생각하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그럼 시위는 점차적으루 전체멜과 글로서 통보할테니 회원분들은 적극적인 동참 바랍니다
농림부의 이법안이 개정통과되면 이제 우리아가들은 음식으로만 인정되고 사육하는 것 자체도 막히는 엄청난 살견의 시대를 맞이하게될것입니다
저희 임원진은 길거리 투쟁까지 결의한채 모든 총대를 멜테니 여러분들은
저희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동지가 되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①농림부 축산법 시행령 개정안 반대 서명운동 동참하기
http://www.puppyfarm.co.kr/bbs/zboard.php?id=board2222
이곳은 서명운동이고 온라인 시위는
http://www.maf.go.kr/06_talk/madang04.asp
이곳(농림부에바란다 게시판임)으로 통일해야합니다 그래야 시위가 성공적으루 이뤄집니다
②건교부 도시공원법 개정안 입법 반대 서명운동 동참하기
http://www.puppyfarm.co.kr/bbs/zboard.php?id=board2
이 두곳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금욜 저녁 7시 1차적으루 농림부 사이트 온라인시위...
주변분들까지 다동원해서라도 서버다운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드뎌 이땅의 노무현정권이 이젠 개를 합법적으루 도살화하기위해 법을 몰래 숨어서 도시공원법처럼 개악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원법만 해두 후진국의 형태인데 이것은 후진국정도가 아니라
망국의 기조라고 감히 결정 내립니다.
이 법안들을 반드시 목숨건 투쟁으로 막을것을 약속드리며 그 선봉에 우리가 서서 당당하게 싸워나갔으면 합니다
차후 공지때 1차온라인 시위때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 7
- |
- 212
- |
- 1
조인영 2003.09.17
세상에...한명한명이 열심히 움직이는 방법밖에...
박성미 2003.09.17
전 못기다리고 일단 글을 다 올리고 왔습니다. 청와대, 서울시청, 모두모두 ... 날 잡았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이 일만 하고 점심때 직원들에게 밥 사면서 게거품 물었습니다... 제발 같이 동참해 달라고요... 아파트에서 강아지 못키우는 법이 통과되면서 제손으로 저의 또또, 밍키, 씩씩이 안락사 시키고 저 자살하는 꿈까지 꾸었습니다. 현실이... 정말 후퇴하는 한국... 이젠 부끄러운 한국시민으로 살기가 싫어집니다...
박경화 2003.09.17
음... 대표님 정리 될때까지.. 잠시 기다리죠... -_-;;; 하지만.. 정말 가축으로 분류하면... 내 참나.. 산적한 일이 정말 많네요.
김효정 2003.09.17
참... 기가 막혀서... 돌때가리들...
박성미 2003.09.17
정말 끔찍스럽습니다... 치가 떨립니다... 공지사항으로 올라온 가상뉴스도 그렇고... 그것이 현실화 된다면 ... 정말 생각하기조차 끔찍한 일들이 벌러지고 있네요...ㅜㅜ
이옥경 2003.09.17
돌겠네...@,.@
조희경 2003.09.17
회원님들 잠시 기다려주세요. 제가 지금 아버님모시고 병원가는 길이라 1시 이후에 검토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