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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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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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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19
산업촉진을 위한 주장 |
현실 |
그레이하운드 경기는 재미있고 무해한 스포츠다 | 그레이하운드 경기는 매년 20,000-25,000마리로 추정되는 개들의 죽음을 낳고있다. |
그레이하운드 경주 견들은 스포츠맨이라는 찬사와 함께 최고의 대우를 받게된다. |
그레이하운드의 배치를 전담하는 그룹들은 안팎으로 기생충을 가진, 혹은 고통으로 신음하고 뼈가 부러진 이해할 수 없는 상태의 개들을 받는다. 이 “스포츠맨”들은 값싸고 익히지도 않은 병 걸린 가축을 먹이로 받으며, 하루 18-20시간 정도를 우리 에 갇혀 지낸다. |
경주용 그레이하운드의 악용은 차단되며 그런 일은 매우 드물다. |
1990년부터 1998년에 이르기까지, 경주 견으로서 생을 다한 개들에게 행해지는 잔혹한 행위의 사례들이 매스컴을 통해 50건 이상 발표되어왔다(총에 맞아 죽거나, 굶주린 채 방치되고, 감전사 당한 혹은 의학 실습용으로 팔려간 경우들 포함). 문서화된 내용들은 현실에 비춰볼 때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
그레이하운드 경기를 등록, 통제를 관리하는 NGA (National Greyhound Association)는 매년 번식되는 개의 수를 감소시킴으로써 명성을 얻어왔다. |
그레이하운드의 번식 수는 1990년 이래로 수치가 낮아져왔다. 그러나 이것은 본질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관한 결과일 뿐이다. 개 경주를 통해 얻는 이윤이 꾸준히 낮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번식 수의 꾸준한 감소와 더불어 1990년 이래로 14개의 경기장이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레이하운드의 수는 과도하게 남아있으며, 존재하는 큰 스케일의 개 경주를 위해 매년 수천 마리의 개들의 번식이 계속되고 있다. |
원치 않는 그레이하운드를 죽이는 행위는 애완견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보금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 |
입양은 죽이는 행위를 제거하지도 레이싱 시스템 안에서 고통받는 동물들의 고통을 완화시켜주지도 못한다. 실제로, 양육 기관들은 그 시스템 안에서운좋게 살아남는 그레이하운드들만을 가정으로 보내는 책임만을 가져왔다. |
그레이하운드의 입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
애완동물로서 가정으로 입양되는 그레이하운드의 숫자는 정확히 나와있지 않다. 대중을 설득시키기 위해 매년 날조된 숫자들이 남발된다. |
경주 견 그레이하운드들은 잘 돌봐져야 한다는 논리적 지론이 있다. 만일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들은 경기에서 이길 수 없을 것이다. |
그레이하운드 입양기관들은 끊임없이 최악의 상태에 놓인 개들을 받아들인다. 많은 수의 개들이 끊임없이 번식되는데 아픈 개들을 치유하는 것보다 새 개들을 양육하는 것이 더 싸기 때문이다. |
그레이하운드 경기는 통제되는 스포츠이다. |
그레이하운드 경기는 본질적으로 주로 스스로 통제하도록 된 스포츠이다. 각 주의 관심사는 도박이지 동물 복지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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