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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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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2003년 마지막 연휴라 계획이 많으셔서 그런지 주말 자원봉사 지원이 썰렁하군요.

이래저래 맨날 일에 허덕거리며 컴퓨터 앞을 헤어나지 못하는 못난 엄마 덕에 보살핌을 못 받는 불쌍한 우리 짱이 보러  이번 주에는 제가 만사 제치고 사무실에 갈 작정입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간다고 손도 번쩍 들어놓은 상태구요.

근데... 토요일에 사무실 가실 분이, 저말고는 없습니까?
아시다시피, 저는 영 부실해서 일도 잘 못하고... 더더구나 부실해서 아직도 깜순이랑 베키를 무서워하기까지 한답니다. ㅠ.ㅠ

so, 저 혼자 사무실에 가서는 청소는 고사하고 애들이랑 놀아주는 것도 제대로 못할 거에요...

토요일에 사무실 봉사 가실 분 없습니까?
토요일에 오시면, 얄리언니가 원하시는 대로 쏩니다!!!
좋은 일도 하시고 거~하게 한 턱 얻어먹기도 하실... 이래저래 정말 좋은 기횝니다.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 기대합니다.... ^^

* 우리 이쁜 짱이, 걱정하지마. 어찌됐든 이번 주말엔, 기필코 엄마가 간다!!
기다려라, 짱이야!! 특별식과 사랑으로 무장한 엄마가 간다!!!!! 불끈!!!

 




댓글

안정현 2003.10.03

토욜날 저 갑니다...


윤보라 2003.10.03

오래만엔 언니 얼굴을 보그 싶은데.. 언제 또 열이 오를지 몰라서리.... 언니.... 화이팅!!!!


조희경 2003.10.02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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