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아랑이 안부만 물으면 섭섭해 하실려나요?
날씨가 추워지면 길가에 내다버려지는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이 추운날씨에 어찌 견디어 낼까 싶어서 맘이 짠합니다. 사람들의 몰인정에 맘이 아프고 다들 내자식같은데 다 거두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 맘 뿐이고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못내 가슴이 아파옵니다. 어째 난 로또가 당첨이 안되는지 몰겠어요
게시판에 올라온 아이들의 가슴아픈 사연을 들으면그냥 화가 나네요
아랑이는 잘 지내지요 다른 아이들도 아무 탈없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네요
특히 조희경 대표님 그외 모든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구요
사무실 아이들의 간식비 보냈습니다.
온라인 게시판으로 후원하고 싶지만 수수료 문제가 있겠구요 또한 핸폰으론 4만원밖에 결재가 안된걸로 알거든요 전 원래 신용카드를 인터넷으로 안써서 이옥경님 농협으로 10만원 보냈습니다. 사료를 구입해서 보낼까도 생각했지만 그것보담 필요한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요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그나저나 아랑이 저금통은 채워질 생각을 안하네요 울 딸이 아랑이 저금통 눈독들이고 있는데 불우이웃돕기 할거닌까 꿈도 꾸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추운날씨 다들 건강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 걸리지 않는방법은 수면과 운동 그리고 한가지 갈근(칡)을 넣고 보리차 끓이듯이 끓어서 드시면 감기 예방 됩니다.
그럼 이만 구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