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글쓰기
열받으세요.. ㅠ.ㅠ

많은 생각하세요..

저는 요걸 어찌 동물보호법에 적용시킬까 고민중..

축소되지 않은사진을 보면 한넘 한넘 표정이... 참..... ㅠ.ㅠ




댓글

김진희 2003.11.24

정말 잔인한 동네입니다..대한민국이라는 동네는. 저는 아직껏 저런 장면을 직접 본적은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정말 저런것일텐데, \'동물사랑\' 이라는 명분으로 오늘도 엉뚱한곳에서 물어뜯고 싸우는 인간들 바라보며 한숨 쉬고 있습니다. 저는.


정현옥 2003.11.24

아이고... 대표님.... 이거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시급한 문제 중 하나 아닌가요... 정말 이렇게 ,이런식으로 좁은 우리안에 이렇게 옮겨지는 것만이라도 막아야 하는 거 아닌지요... 소나, 돼지는 적어도 이렇게 취급받고 있지는 않잖아요... 정말 눈물만 흐를 뿐 입니다...전 이런거 정ㅁ라 가슴이 메어져서 볼수가 없네요....아... 언제나 이런 지옥세상이 개선이 될까요....


김보영a 2003.11.24

가슴이 답답하고 점심먹은게 다 토할것같습니다...대체, 대체 왜들 그런담니까? 대체 어떻게 해야 인간이 인간다워질수 있는걸까요?


김주연 2003.11.22

많이 아프네요.. 너무 많이..


이수정 2003.11.22

저거 다 어디에서 모인 아이들인가요? 남편이 원주에서 일할때 저런 차 많이 봤다고 하네요. 전 이 사진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답니다. 갑자기 가을이가 생각이 나네요.


공정은 2003.11.22

저런 짐승보다 못한 씨~ 진짜 저렇게만 해야 하나요?


양미화 2003.11.22

그 개의 눈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마치 살려달라는 듯한 애원하는 눈빛 지금 10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는건 왜일까요? 다른건 다 잊혀지던데, 그 개의 눈빛만은 잊을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전 그후로 재래시장 절대 안갑니다.


양미화 2003.11.22

저렇게 네모난 철창을 내리는걸 봤는데, 거의 집어던지다 시피하더군요.내려서 또 굴리더라구요. 정말 너무 불쌍했어요. 그안에서 이리밀리고 저리밀리고 하던 한녀석과 눈이 마추쳤었는데, 그후에 버스타고 오다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정말 너무 잔인하고 너무 불쌍합니다. 미래에는 개고기 식용금지법이 나와서 저렇게 철창에 넣어져서 대로를 달리는 트럭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혜성 2003.11.22

정말 저는 저 트럭을 볼때가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박경화 2003.11.22

이런 현실이 당장 고쳐질 수 없다는 사실이 더 분노스러워요... 앞으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이런 고통이 없도록... 우린 지금부터 뭘 해야될까... 정말 답답해지네요.


박성미 2003.11.22

정말 화가 납니다~~~ㅜㅜ


류소영 2003.11.22

딱 저렇개 저 넘들 넣어주고 싶어 저렇게 밀어넣을 발상하는 새끼들.... 니들도 한번 당하라고 그 고통 느끼라고...


이현숙 2003.11.22

다 우리 순돌이같고 푸우같으니...이 큰애들 입양을 어떻게...


안정현 2003.11.22

회개하지 않고 그대로 죽으면 아마 똑같이 죽어서 저러고 있을 겁니다. 뜨거운 가마솥에서...강쥐들조차 죽으면 아파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런인간들 죽으면 참 ..누가 아파할까요? 저는 세상의 모든 학대받는 동물들이 인간을 용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경숙 2003.11.22

숭악하고 숭악한 게 인간이로고... 하느님, 부처님, 알라님 ...죄송합니다...


김종필 2003.11.21

괴로움 두려움 외로움들을 갖고 있는 생명들을 먹고 입고 신고 있는 우리는 부끄럽습니다. 지구는 참 잔인한 동네입니다...


김현정 2003.11.21

저넘들 어딘가로 끌려가 다들 고기 신세가 되겠지요.그걸 먹는 인간들은 분명 벌을 받을텐데.. 올 2월부터 개고기집을 하는 제 친구네 어머니는 봄에 허리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가을에 갑상선 암으로 수술을 하셨습니다... 불행이 겹치는 거죠. 분명 우연만은 아닐텐데


조지희 2003.11.21

우습고도 슬픈 얘기지만 지금도 가끔 대표님이랑 모란장서 찍은 사진보고 혼자 눈물 콧물 줄줄 흘리고는 했었답니다. 가슴이 메어지다 못해 터질일이죠....


윤보라 2003.11.21

보신탕 매니아들한테 판넬로 만들어 주면 보신탕이 몇 그릇이냐 하면서 세고 있을걸요...


이옥경 2003.11.21

이런걸 가슴에담아두고 칼을 가는 대표님의 심정을 십분이나마 이해해주세욤.. 사실 한번 소릴지른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닙니다..개도 닭도 소도..돼지도. 마찬가지지요.. 열받는가운데..냉철함을 잊지않고 하나 하나..수순을밟읍시다..


이옥경 2003.11.21

우리언제한번 저모습그대로 퍼포먼스함 할까요? 사진비교해서.. 전시하면..ㅠ.ㅠ 저사진.. 보신탕매니아들에게 판넬해서 전해주고 싶따..ㅜ.ㅜ


이기순 2003.11.21

ㅠ.ㅠ 사진, 보고 있으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ㅠ.ㅠ


이현숙 2003.11.21

이 사진은 그나마 양호하네요...ㅠ.ㅠ 거대트럭에 쓰러기더미처럼 높게 가득 쌓은 애들...너무나 빼곡히 차서 그냥은 개인줄도 모르겠는 화물이려니 생각되는 저게 뭐야? 하고 한참 달리며 들여다보고야...경악하게 되는....


이현숙 2003.11.21

정말 이 풍경은 생지옥이 따로없지요. 산처럼 트럭위에 쌓인 애들을 보는 고통은...억장이 무너지는..그대로 눈 질끈 감는...너무 부끄럽고..인간의 죄가 어느만큼인가 가늠되어지는...인간에 대한 살의가 진심으로 솟구치더군요.


제석환 2003.11.21

케이지... 어딜가나 인간이 동물에게 선사하는 것은 케이지...


이기순 2003.11.21

도대체!!! ㅠ.ㅠ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