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김승우님, 이혜영님 덕분에 따뜻했어요.
-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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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15
어제 친척들이 집뜰이 한다고 우르르 몰려오셔서 늦게 갔는데...
오호라... 라디에이터 2개가 새로 왔더라구요.
냥이들의 행복한 모습 보니깐... ㅜ.ㅜ 저도 넘 행복했구요.
깜순이랑 베키가 움크리고 있던 놈들이 활기를 펼치며 행복해 하더군요.
그리고 마루도 확실히 전기난로보다 따뜻해서 좋았어요.
ㅜ.ㅜ 라디에이터 앞에 우르르 터잡고 앉아있던 모습이란...
근데... 라디에이터 온풍기로 해놓으면 훨씬 따뜻하지만...
전기가 다운되서.. 어제 해숙님이랑 둘이 갑작스런 정전에 얼마나 당황했던지...
그러니 온풍으로는 절대로 쓰지 마세요. 전기 내려앉아요.
그냥 난방쪽으로만 하세요. 바람 안나오게 꼭이요!
어제처럼 정전으로 당황하지 않게말이죠. 특히 껌껌할 때라... 갑작스런 정전사태는 허거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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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성 2003.12.17
양이들이 따뜻한거라면 사족을 못쓰지요.
이기순 2003.12.16
늘... 너무 감사합니다.... ^^
조희경 2003.12.15
저도 따뜻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옥경 2003.12.15
많이 놀래셨겠습니다.ㅠ.ㅠ ...덕분에 시끄럽게 떠들면 불을 끄면된다는 기가막힌 방법을 찾아내셨네여..ㅋㅋ
서해숙 2003.12.15
당황하지않고 두꺼비집을 찾아낸 경화님 없었음 저 어제 기절했을거여요.^^; 아이들도 무서웠는지 불이 꺼지니 쥐죽은듯 조용해지는게 지금 생각하니 우습네요. 혹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면 불을 갑자기 확~ 꺼 보심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