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꽃님이가 한동안 잠잠하더니 요새들어 또 끙가를 먹기 시작하네요...

누자마자 아마 바로 먹는 것 같아요.....현장을 잡기 전엔 달리 혼낼 방법도 없고, 끙가 위에다 뭘 뿌릴 시간도 없고,,,,,

고쳐주긴 해야겠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아마 제가 오래 집을 비우고 외국에 다녀온 후유증과 답답함에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습니다.

어디서 보니 식분증 치료에 좋은 약이 있다던데, 혹 아는 분 계시면 리플 좀 달아주세요.

어디서 사면 되는지도요.....

오랜만에 돌아와서 들어와보니 한동안 못본 글들이 너무 많네요.....

또 꽃님이 아가들 중 입양간 셋째가 그 쪽집 사정으로 인해서 다시 입양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제 5개월이 되서 꽤 컸습니다.

외모는 귀큰 노란색 발바리인데요.....

아주 귀엽습니다.

혹 입양갈 마땅한 곳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집안에서 귀염받고 큰 녀석이라 험한 곳에 보낼 수도 없고.......

아이들 입양은 항상 고민이 많네요.....

간만에 들어와서 묻고 부탁만 합니다.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