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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푸쉬데리고 왔습니다.^^

김정옥님 어제 전화드릴려고 했는데..제게 핸펀번호가 두개있더라구요..
016  과 011 새로 바뀐게 어느건지...전에 새번호 알자마자 지워야 하는데..
이노무 정신머리가...아시죠? ㅠ.ㅠ 그래서 요기다 소식알려드립니다.

어제 퇴근하고 푸쉬 교수님께 데려다 주고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푸쉬가 착한면모도 있지만...줄리엄마가 어찌나 예뻐하시던지요. 두어달동안 신세잘지고 집으로 갔어요.  지하철을 타고 가야해서 좀 걱정이 됬었는데..요 아가씨가 한번도 신음소리내질않아서 어찌나 고맙던지..^^

좋은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참, 제가 정신이 읍써놔서..한가지 실수를 했습니다. 이번엔 지하철로 다녀야해서 화장실은 아예 안가지고 갔었는데..줄리엄마가 푸쉬만 데리고 와서 화장실은 안가지고 오셨냐고 했습니다.-_-;;
혹시 줄리엄마랑 연락되시면..제가 원래 정신을 두고 사는사람이라 늘상 그러고 사니까..이해해달라고 귀뜸좀해주세요. ㅠ.ㅠ

아기사진 찍으면 올려달라고 했는데...사진좀 올려봐주시고요..
날따뜻한 봄날되면 오정빈이하고 만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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