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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님/간사님 죄송해요

호언장담을 하고 당당하게 오늘 왔는데....예상치 못한 관람객(할머니)까지 자리하셨는데...그만 약욕을 못했습니다. 죄송해요.

아무리 기다려도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그리고 제가 계속...이거 먼저...어 아니다 다시 함 보고...응...분무기 어느거써야되지...이걸 그냥 버리고는...이러면서 좀 헤맸거든요. 강아지들 안그래두 많이 아끼시는 할머니께서 계속 불안해하시고.. 영 믿음을 못드리는 모습을 보였더니.... 잘 하는 사람이 혀야되..하시며...따뜻한 물이 안나와 오히려 다행이다 생각하셨을지도 몰라요. 휑허니 럭키랑 서강이 데리고 그냥 가셨어요 흑흑...근데 지금 청소하구 마지막으로 걸레빠는데 뜨거운 물 펑펑나오는데요. 아깐 왜 도대체 무엇때문에 안나왔을까???? 아흑...팔려..... 

오늘의 주인공은 단연 순돌이였습니다..순돌이 한 성깔하네요. 참 흰둥이 데릴러 안왔습니다. 흰둥이도 만만치 않은 성격이고... 그리구 주황색 꽃무늬 방석 실은 저희집 고냥이들 주려고 샀다가 베키가 점점 등치가 크는 거 같아 가져왔어요..한개만 가져와서 죄송합니다.  




댓글

박경화 2004.03.21

^^;;; 약욕 때 목욕 안 시키시고 그냥 하셔도 되는데... 제가 자세히 가르쳐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해요. 고생 하셨네요.


이기순 2004.03.20

^^


조희경 2004.03.20

수고하셧어요~ ^^ 온수기가 성능은 좋은데 저장 용량에 한계가 있는거에요. 온수기 하나 더 있는데 설치해야 하나?? ^^;


관리자 2004.03.20

결국 흰둥이는 오늘도 바람을 맞았네요..에휴~ 럭키와 서강이는 제가 시킬께요. 김주현님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이수정 2004.03.20

지난주에 애들 목욕시킬때 먼저 난로에 물을 뜨겁게 데우고 난 다음에 목욕 시켰어요. 온수기가 성능이 안 좋아서 뜨거운물이 많이 안나와요.오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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