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 2004.03.22

맞다, 귀! 귀가 관건이로군요. 안그래도 요즘 우리 순돌이 핸섬해지고 나이스해졌다는 야그 옆집언니로부터 많이 듣습니다. 울 애들보다 더 진도스럽다고하시더군요..ㅜ.ㅡ;; 그런 누렁이과는 확실히 아니라.... 또 와서 촬영하셔야하면 것도 좀 여의치가 않네요. 토욜은 한국에 잠깐 나온 울 친구 출국 바로전이라 친구네가 외박하고 놀아야해서 집에도 없고...ㅜ.ㅜ 동생한테 부탁함 해상도 높게 촬영은 가능한데 그 정도 갖고 안되겠죠?사진 올릴랬더니 용량이 안된다네요...이거 동생이 줄여둔 건데도 그러네..ㅠ.ㅠ

홍현진 2004.03.22

뭉툭하고까만 주둥이에, 쳐진눈, 좀 큰귀는 늘어진.. 그런녀석들 정말 요즘은 여간해선 보기 힘든거 가타요..

조희경 2004.03.22

이현숙님... 순돌이 최근 사진 좀 올려봐주세요.. 가능한 이번주 토요일에는 촬영햇으면 해서요... 지난번에 보니까 진돗개 티가 절절 나던것 같은데.. ^^;; 진돗개 티가 나는 애들 보다는 전형적인 누렁이 애들을 좀 우선적으로 해보게요.. 사실 순돌이가 귀 안섰을때는 정말 왓따!! 였어서 염두에 두고 있엇습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보니 귀가 서있더군요.. ㅠ.ㅠ 순돌이보고 귀 도로 깔으라고 하세욤... ㅎㅎㅎ

안혜성 2004.03.22

맞다.순돌이.

양미화 2004.03.22

저도 순돌이에 한표 입니다. 순돌이 사진보니까 정말 정감어린 시골 누렁이의 모습이던데요.^^ 발발이중에 누렁이를 추천하라면 짱가를 하고 싶지만....ㅋㅋ

이현숙 2004.03.21

누렁이라면 단연 울 순돌이를 추천합니당. 사진도 잘 찍어드릴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