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글쓰기
진행 중인 일들.

간단하게 정리하기 위해 공지 형식으로쓰지 않고 올려봅니다.
지금 아래와 같은 일로 목에 바윗돌 만한 인절미가 목구멍에 탁! 막혀있듯 답답합니다.
이 중에 관심있는 분야에 동참하셔서 끝까지! 같이 참여해서 마무리 해주실 분 안계실까요? (일부는 그럴 수 없는 것도 있지만)


 1. 건교부 관리규약 개정

의원 한두명 접근해서 풀어보려 이렇게 저렇게 계획을 생각해보았는데, 시행령 건이라 의원 발의 부분이 아니고 애견에 관한 문제라 이번 총선 미끼로 내덜질 요소가 되는지 아직도 고민됨.
아울러 접촉을 위한 개요 정리용 문서 작성도...

 2. 부천시애견테마파크 지속 관심 접촉중 - 활동 상항에 중간 보고 올릴것임

 3. 주주동물원.. 신경쓰다가 이런 저런 일로 진행 못하고 있음. 강유리님께 의뢰함.

 4. 그레이하운드 보고서 만들기 ( 이나정님과 신행호님이 진행 계획)
   그레이하운드 파크가 도산한 이후로 잠시 안도했으나 또 다른 회사가 준비 중, 게다가 동호인들이 개미군단으로 확장되고 있는 중이고 이들은 그레이하운드 보급 사업에 목적이 있기에 영세 생업 수호라는 측면과 맛물림.

 5. 홈페이지 작업  문서화- 동자련 영문 홈피 및 농림부 사업

 6. 동물보호법

 7. 스티커 및 티셔츠 - 이미지 제작 모델, 촬영 섭외, 리플렛 제작

 8. 행사 기획 - 동물 사랑 캠페인성

 9. 집없는 동물의 날 대행사 섭외  - 사업제안서 작성

10. 단체 소개서 작성 - 후원사 섭외

11. 소싸움 주시하기 및 개장하는 날 집회.

12. 외국 단체 교류

13. 여기저기 전화하고 전화 받기  ㅠ.ㅠ

14. 삼실 강쥐들한테 윽박지르기.. ㅠ.ㅠ  -  집이 더 좋아.. 재택 근무할까?

15. 그외 기타 등등... 불쑥 찾아오는 일들.. 

 이중 13,14,15번이 위 1~12번의 50%는 까묵는 요인같음. --;

 




댓글

이경희 2004.03.27

주주동물원... 예정에 없이 어제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한마디로 열악한 환경이더군요. 소달구지.. 어른까지 태우고 극성스러울 정도로 리드자에게 잔소리좀 했습니다. 흰돼지장에는 차라리 케이지라라는게 맞을 정도의 좁은곳에 갇혀 있었고. 어린이와 함께하는 토끼장에는 털갈이도 채 끝나지않은 어린 토끼들... 자세이 보면 상처투성이었지요. 갑자기 다녀온터라 상세한 조사준비는 못했지만,열악한 환경은 시키지않아도 마음에 남더군요. 어젯밤, 주주동물원에 대한 긴글을 썼건만.. 날라가 버리고.. 에고~ 이눔의 컴실력은 언제 느느겨~~~


조희경 2004.03.27

우리 권간사는 일반 관리하랴 저 일들땜에 제 뒤치닥거리하랴.....시다바리하다가 인생 끝나는 거(^^;;) 아닌가... 할거에요.. ^^; 얼렁 돈 마니 생겨서 이슈 분류별 담당제가 되어야 하는데..


조희경 2004.03.27

어머나? 직접 다녀오셨어요? 잘하셧네요. ^^ 그렇잖아도 저도 한번 더 갈까 생만만 하고 있던 중이엇어요. 다녀온지가 꾀 되어 상황이 변한게 있을까 싶어서..


강유리 2004.03.27

이런~ 또 늦어버렸네요.^^ 아무래도 사진만 보고 쓸 수가 없어서 주주에 갔다왔습니다. 주주에 가는 시간을 내기가 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약속보다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다음주 수요일 저녁때까지는 보내드리겠습니다. 게으름을 잡아먹는 귀신은 어디 없을까요?-_-


이경숙 2004.03.27

대표님 머리가 폭발 안하고 아직 온전히 남아 있는 것만으로도 존경스럽습니다. 어느 것 하나 도움도 못되고... 가슴만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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