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요즘 제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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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제모습

김남형
|
2004.03.28

제제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저보다 동생을 가장 좋아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혼자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아무튼 귀여움 많이 받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처음에 피부병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어요.
나았다가 또 재발되고 나았다가 재발되다가 이제는 완벽해진듯해요.
새로 털기르기 시작하는데 통통한게 아기돼지같이 터질것 같애요 궁댕이가 ㅋ
우리 제제 잘 지내요*^^*

참 목에 있는 하트는 제가 만든 야심작, 이름표(뒤에 전화번호있음)예요.

무게감이 없어서 그런지 모두들 좋아해요.

아무튼 실제로 보면 디게 기여운데 쪼그매서 만드는데 손에 쥐나는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