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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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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미안했어요, 간사님..
-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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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03
ㅋㅋㅋ
간사님이 불안하셨듯...
사실.. 저도 운동회 뒷날이라 불안하긴 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늦잠을 잤네요.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막내에게 작별인사를 못해서 미안하네요.
감기가 다 안 나았지, 운동회 늦게까지 했지... -_- 무산 체력장 한거 같아요. 약먹다먹다 안되서 결국 어제부터 민간 요법 들어갔어요. 무갈은 물 계속 마시기(ㅜ.ㅜ 아무리 꿀을 탔다고 해도.. 마실수록 토할거 같아요.), 양배추 목에 붙이고 24시간 살기, 코에 파껍질 붙이기(어디서 울엄니는 이런 걸 봤을까요?)... 근데 약보다 효과가 더 있는 거 같아요.
^^ 이번주는 개교기념일도 있고 하니... 평일날 가서 어제 못 도와드린 만큼 도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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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경 2004.05.04
볼만하겠네..ㅋㅋ
박경화 2004.05.03
-_- 양배추 목에 붙이고(목에 대놓고 수건으로 질끈~)
관리자 2004.05.03
제게 미안하다니요?^^;;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얼렁 기운 차리시고요~ 근데...양배추를 목에 붙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