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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갱상도의 위력...(펌)

경상도 사투리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다. ( ) 는 압축비.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거지,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 밥 차려 놨어! 밥 먹어! -----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 이기요!(2:1) 너 정말 나 한테 이럴 수 있니? -----팍!(11:1) 왜 그러시는가요? ----- 멍교?(7:2) 야, 그러지 좀 마! ----- 쫌!(6:1)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니끼가?(8:3) 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7:3)



댓글

김수진 2004.05.07

ㅋㅋㅋ 대구에선 그냥 흔히 쓰는 말이네요


안혜성 2004.05.04

ㅋㅋ...진짜 웃기당.


이옥경 2004.05.04

오마낫! ㅋㅋ


김효정 2004.05.04

우헤헤헤헤~ 남편이 대구사람이거든요, 많이 들어 정겹네요.


박성미 2004.05.04

저도 부산 토박이지만 이런 말 모르겠는데요~~~^^


김종필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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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현 2004.05.03

ㅋㅋㅋㅋ


조희경 2004.05.03

컬컬~~~


홍현진 2004.05.03

캬캬.. 것두 넘 웃겼어요. (영화, 러브스토리 中)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 야 대따대따대따! (15:7)


이현숙 2004.05.03

하핫


조희경 2004.05.0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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