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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모임 잘하셨죠? ^^

얼마나 좋은 만남이었었는지 궁금하네요.

출석률도 대체적으로 좋았다고 하시던데요. 

아..조만간에 저도 어떻게 해서든지 한번 부산으로 떠볼랍니다.

이 나이되어서 부산에 갔엇던 흔적을 설명해볼짝시면,

해운대 지구에 아파트 들어설때 건축허가 때문에 구청에 간적이 있었죠.

김포공항 --> 김해공항  --> 해운대구청(Taxi) ---> 구청뒤 식당에서 오찬(복지리 먹었음) ---> 김해공항(Taxi)  --> 김포공항  --> 집!  

딱!! 한번의 부산행 경험 -끝-   --;  

이 치욕스런 부산행 경험담, 조만간에  깨트리겠숨돠~!

많이 나오셨었다니 저도 흐뭇하고요, 지역소모임 게시란 오픈은 몇일 걸려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그램 담당하는 이총무님이 심한 몸살로 투병중이라서요~ ^^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참..조은숙님..동생분이 왜 안오실까요?

 




댓글

이경숙 2004.05.17

대표님...언제든 웰컴입니다...함 내려오소서...부산총각들도 쥐~~깁니당당당....ㅋㅋㅋ.......


김효정 2004.05.17

대포님, 고속철 타고 같이 갈까욤...?


이옥경 2004.05.16

앗 늦잠자고 외출했다 지금막들어왔는데..대표님이 먼저 운을 띄우셨네요..담번엔 대표님이 꼭 꼭 가셈~ KTX 요금은 좀 비싸지만..시간이 많이 당겨져서 다녀올만 합니다...내내 부러워만 하지마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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