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이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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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16
어제는 부산에도 잔잔하게 초여름비가 내렸습니다.
바쁜일정에다 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와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
참석자는 모두 저를 포함 이경숙님, 홍은경님, 심인섭님, 조은숙님, 박은숙님, 허정명님, 김초롱님 모두 8분이었습니다.
주로 저혼자 떠들고 말았던 점이 내내 송구했는데 다음번엔 회원분들의 고견도 많이 경청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 맛있는음식을 대접만받고 왔는데..말씀드린바와같이 서울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아셨죠? ^^
부산회원들께선 이번모임을 기점으로 정기적 혹은 부정기적으로 모임을 갖으신다고 하니..그 활동에 큰기대를 해봅니다.^^
아쉽게도 어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치못한 회원께서는 조만간 연락을 드릴터이니 다음번 모임에는 꼬옥 참석하셔서 이땅의 동물복지의 발전에 함께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른지방회원분들도 자주만날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임에 관한한 미처 나서지 못하는 저의 운영진만 믿지마시고 좀더 적극성을 띄워주시면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늦은시간까지 함께하셨는데..역까지 배웅나와주신 이경숙님, 박은숙님 감사드리구요..아쉽게도 다음선약이있으셔서 자리를 쪼금일찍뜨신 심인섭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동자련야유회참석한다구 월욜에 휴가까지 냈는데..행사가 미뤄서 불발로 되어 아쉬워한 김초롱님에겐..구름이가 대신 뽀뽀로 위로해줄테니..마음을 푸세여..ㅋㅋ
끝으로 심인섭님이 동자련엔 왜그리 결혼안한 노츠녀가 많냐고 통탄했던말을 떠올리면서...이만 후기를 접을까합니다.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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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경 2004.05.17
아차..사진은 연결하는선을 두고와서 ..--^ 낼꼭올려드릴께요~
이옥경 2004.05.17
피곤하진않았습니다.^^.아주 편안하게 서울왔습니다. 기차내에서 술잡순양반이 차장하고 옥식각신하는바람에..연착은 됬지만요..^^ 참석하신분들의 열기를 보면 부산지역활동도 활발할것같아요. 글구 박은숙님 주말에 꼭시간내서 오세요..봉사의 참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V
이경숙 2004.05.17
회장님......피곤하셨지요?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많은 얘기들 더 못나눈 것이 아쉽습니다... 담엔 일박이일쯤으로 잡아서 내려오시면 해운대야 광안리야 송정이야 뚜루루 눈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
김효정 2004.05.17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
박은숙 2004.05.16
먼길 오셨는데 비가 오고 쪼금 추웠죠?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고...세상에 약한것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과 확신에 대해 감동 먹었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해서 다른분들께... ^0^* 행동하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아까운 일욜이 가고 있습니다 남은 일욜...모두들 행복하시고....어제 만남 넘 유익했습니다!!
이기순 2004.05.16
이제 당당한 디카족인 회장님! 사진은요?
이옥경 2004.05.16
시공을 넘나드시는 김종필님...어제 광안리 계셨으면 우리들 부르지 그러셨어요..거기서 모임해도 참 좋았었겠는데..ㅋㅋ
김종필 2004.05.16
한 겨울 부산 광안리 모래사장에서 박스를 주워모아 불피워 놓고서리 술마시던게 어제 가튼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