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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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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bs가 도와주었군요.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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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7
http://news.sbs.co.kr/society/society_NewsDetail.jhtml?news_id=N0311624915&gubun=1
애완견,식용견 구분하며 먹는다는 작자들에게 쐐기를.
글찮아도 우리가 이걸 파헤쳐볼려고 준비하다가 비용문제 때문에 지금 못하고 있는데 sbs가 먼저 터주었네요.
마침 7월을 앞두고..
이젠 식용개, 애완개 구분하자는 멘트를 넣어도 그거에 두려워하지 맙시다. 오히려 이런 방송으로 인해 우리에게 유리한 결과가 더 크다면, 이미 의식이 고착화될대로 고착화된거에 더 얹혀주어봤자 얼마나 될거며 그거에 쫄을거 뭐있겠습니까. 헛소리 계속하게 냅두자고요.정면돌파.
* 근데 이거 누가 소스 다운받기 좀 해서 제게 보내주세욤.. sbs에서 삭제되어도 보관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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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2004.06.28
네..해럴드 경제..맞아요..아 이사님께서 거기 근무하시는군요..
이경미 2004.06.28
소위 애완견이라고 불리는 작은 외국개들도 육수용등등 암암리에 개고기집에 넘겨지는거 알려질대로 알려진 사실이죠..강아지나 고양이를 잃어버리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전단지도 만들지만 모란시장 같은데도 가서 찾아본다더군요..애 찾기 위해서 눈 찔끈 감고요.. 암암리에 쉬쉬하던 일이 밝혀졌을 뿐 없었던 일이 생긴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애완용,개고기용 따로 있다는 논리 펴는 사람이 이젠 수그러들겠네요..
조희경 2004.06.28
네..글찮아도 2차 준비를 위해 \'안\'을 만들어서 보내려 생각중입니다. 코리아헤럴드는 헤럴드경제 말씀하시는거아닌가요? 거긴 우리 최현숙이사님이 차장님으로 계시고 다른 차장님도 매우 호의적으로 동물문제를 접근해주시고 있습니다. 초청 만찬회..정말 좋은 안인데요, 울 단체의 역량으로 봐서 그냥 만찬회로 초청하는거는...움....반응이...움,., 걱정되고요, 대신 어떤 이벤트를 기획해서 관심을 갖고 겸사 겸사로 참석할 수 잇도록 만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이경숙 2004.06.28
ㅠ.ㅠ.......대표님...위 김진희님 의견 함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요...
양미화 2004.06.28
정말 마음아프네요. 뉴스는 안봤지만, 말만 들어도 소름이 끼칩니다.
박성미 2004.06.28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차라리 안락사를 시켜주는 것이 더 그들에게 그나마 인간이 해야 될 마지막 도리인 것 같습니다... 불쌍한.. 코카.. 목매달린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이현숙 2004.06.28
보신탕용만 먹는다는 인간들에게 꽤나 충격이었을 것은 같습니다, 단돈 만원, 9천얼마에 넘겨지는 애완견이라 불리우던 아이들. 고기로 유통되는 것에 대해 아무런 위생검증이 없다는 내용도 있었기에, 합법화에 대한 움직임에 가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우려도 들었습니다. 장면장면 모두 충격적이었습니다...상상은 했었지만 차마 목도하고싶지않은 광경이...
조지희 2004.06.27
정말 돌아버릴 뉴스네요...아직 어린녀석들인데.. 개소주집 슈나나 목메달린 코카나....미치겠네.
김진희 2004.06.27
대표님 sbs 이 기사 만든 해당 기자 그리고 코리아해럴드에 건교부 관련 법안.. 유일하게 정정기사 실었던 그 기자.. 기타... 동물에 우호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들.. 동물농장이나 주주클럽같은 프로 만드는 제작진들.. 이런 언론 종사자들을 한번 초청해서 다과회나 오찬회등의 행사를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