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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생간을 먹은 50대 남자가 갑자기 숨져

개의 생간을 먹은 50대 남자가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오전 8시30분께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신평리 안모씨(52.노동) 집에서 안씨가 전날 도살한 개 생간을 먹은 후 갑자기 구토를 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제주시내 모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숨진 안씨는 알코올 중독자로 이날 자신의 동생(42)과 이웃 주민 이모씨(46) 등과 함께 소주 5병을 마시며 안주로 전날 도살한 개 생간을 먹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생간을 먹은 동생과 이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제주시보건소에 역학조사를 의뢰하는 한편 숨진 안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003년 기사입니다.




댓글

안정현 2004.08.09

어떻게 생간을 먹어요? 그것도 개의 간을? 소간이나 .돼지간이나..아뭋든 ..개의간을 떠나 어떻게 생간을 ...구미혼가?


안정현 2004.08.09

그러게 왜 안씨일까요? 안용근놈도 안씨고...저두 안씨인데 ..저희집안은 대대로 개고기는 인간이 먹을 고기가 아니라고 거부하는 집안인데 .생간을 먹어요? 정말 저런사람들 ..이해할 수가 없네요...잘죽었다고 말할수는 없고...참 ..그네들의 삶이 ..안됐네요....


이경숙 2004.08.06

혜성님...그 안씨와 혜성님 안씨는 .....다를걸요..........


안혜성 2004.08.05

왜 안씨인걸까요.


이현숙 2004.08.05

왝 참 할 말이 없다...


김효정 2004.08.05

아 슬프다... (왜 슬픈지 다들 저와 한 마음이라 잘 아실거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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