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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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08
회원님들 격려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조용히 머리를 비우며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 개인적으로도 아주 오랜만의 외출이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워낙에 어디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해서 가기 하루 전날도 왜 그리 마음에 걸리는게 많았던지.. 하지만 막상 출발하니까 좋더군요.
그동안 수고해주신 분들과 밤을 지새며 대화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는게 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쯤에 안면도 팬션에서 워크샵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회원님들이 많이 참여하시면 그런 시간을 갖는게 매우 유용한건데 꼭 한번 기획할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참여율이 높아야 하니까 . ^^;;)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서 진행해보자구요... ^^ 아쟈~!!
근데.. 저는 참 이해가 안가는게 있엇어요,,
어떻게 바다로 여행을 떠나면서 수영복을 챙겨온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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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옥희 2004.08.09
대포님 수영실력 아무도 못봤어유. 왜냐면 수영솜씨보단 수영복 몸매를 보여주시려 하셨으니깐유. 실컷 봤지유.
이경숙 2004.08.09
대포님 ......수영실력.....대단하시죠? 지난번 트렁크에서 오리발 봤답니다...... 담엔 부산에서 모입시다......OK?
이수정 2004.08.08
캐리비안에서 볼수 있는 수영복은 야시시한 비키니~
박경화 2004.08.08
-_- 보통 바닷가에서는... 반바지에 나시티를 즐겨 입죠. 수영장(캐리비안같은)에서 즐겨 볼 수 있는 것이 수영복이죠.
이현숙 2004.08.08
하하 올려랏
오옥희 2004.08.08
저는 대포님의 수영복 입은 모습.. 그리고 마구 해변에서 뒹굴며 이발소 달력용 포즈를 연출하시던 모습이 입혀지지가 않아서 고민이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