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화 2004.08.13

에구.. 현신님 맘이 착잡하시겠지만...현신님이 딸기를 구해주신거에요. 가정집에서 사랑받고 품에서 떠나보내주셨잖아요. 마리 보내면서... 그게 얼마나 중요한건지를 알았어요. 기운내세요. 딸기는 이제 무지개 너머에서 행복할거에요.

홍현신 2004.08.13

네.. 너무 죄송하고 ... 감사합니다.. 고개를 들수가 없네요.. 너무 미안해서..

양미화 2004.08.13

현신님 딸기 좋은 곳으로 갔을 거에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봉사 갔을때 딸기 보고 그랬는데,현신님힘내세요.

박성희 2004.08.13

오늘은 왜 이리 마음 아픈 소식들이 많은 거지요. 딸기! 이름도 예쁜아가 하늘나라에 가서 행복하렴.

박성미 2004.08.13

에휴... 현신님~ 마음 추스리세요.... 현신님의 사랑을 가지고 갔을겁니다.. 딸기는..

홍현신 2004.08.13

상상은 상상수준일뿐이란걸 알겠어요.. 준비하고 상상도 해봤지만.. 닥치니 .. 죽을것 같아요.. 가는 모습이 머리에 박혀서 다른 기억이 나질 않아요.. 지금은..

이기순 2004.08.13

에구 현신님... 에구 딸기야....... ㅠ.ㅠ

황미라 2004.08.13

딸기야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이제는 행복하렴... 현신님. 딸기는 가면서 아마 가슴속에 현심님을 생각하며 떠났을거에요.. 힘내세요...

이경숙 2004.08.13

오마나...우째 이런 일이........ 이렇게 귀여운 딸기가....... 현신님.......너무 많이 울지마요....... 딸기야.....담에 또 만나자.......좋은 곳에서.......ㅠ.ㅠ

김종필 2004.08.13

...

박성미 2004.08.13

너무나 이쁜 딸기.....

류소영 2004.08.13

에휴... 사상충 치료 마지막 단계에서 온 발작 인가요??

조지희 2004.08.12

사상충 치료 다한줄 알았는데 갑자기 갔던 우리 흰둥이가 생각나네요. 그때 저도 얼마나 울었던지..지금도 생각만하면 목구멍이 따가와지는데.. 현신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기운내세요

관리자 2004.08.12

헉!하고 가슴이...심장사상충 치료도 씩씩하게 잘받고 이제 현신님과 좋은 기억만 갖고 살게 될 줄 알았는데..엉엉 현신님 어쩐데요..ㅠ.ㅠ

이수정 2004.08.12

전 제목만 보고 입양 간줄 알았는데.. 갑자기 가다니..너무 슬퍼요.. 이렇게 사진을 보니 사무실에 두한(순천)이랑 같이 있던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정혜정 2004.08.12

이런, 마음이 너무 이상하네요.

이현숙 2004.08.12

이럴 수가...ㅠ.ㅠ 현신님 어떡해요......딸기야 좋은 데로 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