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밭갈기
-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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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17
계류장 풍경과 마당 구석에서 밭가는 모습.
왼쪽부터 수정님, 저, 옥희님.
아주 열심히 일하는듯 하지만 포즈는 과장된 것.
실상은 이렇게 노닥거렸음.
저 졸라맨 같죠?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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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경 2004.08.18
근데 말에요..분위기 이상~~하게 흘러가네~? ( 오키와 이수정님의 귀엣말~^^;;) 아니..두 사람이 심어서 뽑아먹을라고 한것을, 자꾸... 수고했다..이쁜이들.. 밭갈이 까정... 이러면... 씨 뿌린 숨은 뜻이 이상하게 돌아간다..이거 같은데요? 우하ㅎㅎㅎㅎㅎ 오키님. 이수정님...올 겨울에 김장 잘 담구어 먹을께염~~~~~ 호호호~~
김효정 2004.08.18
하다하다 나중엔 밭갈이 꺼정...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당. 고거뜨리 잘 자라야 할텐데... 나중에 깻잎 씨도 좀 가져가죠. 그거 무쟈게 잘 자라요. 쑥쑥~ 농약은 커녕 질소비료의 ㅈ자도 모르는 울집 무공해 깻잎의 씨를 뿌리리...
이경숙 2004.08.18
동자련 이쁜이 하나둘셋!!!
서해숙 2004.08.17
그 무성하던 밀림정글을 밭으로 만들어 놓다니.. 다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겠네요..
박성희 2004.08.17
어제 옥희님,수정님 또 봉사 가셨네요. 토요일 월요일 힘들지 않으셨나요? 풀 더 많이 뽑고 밭까지 일구셨다니. 정말 수고들 하셨네요. 사무실에서 또 뵈요.
이현숙 2004.08.17
정말 이쁜 모습들,,귀한 동자련 식구들.
이수정 2004.08.17
씨를 뿌리고 너무 살짝 덮어서 비 때분에 다 튕겨져 나갔을거 같아요..
정혜정 2004.08.17
뭔가 심어보겠다는 생각을 하신 것은 옥희님과 수정님. 저는 그당시 어떨결에 옆에 있다가 밭갈게 되었으요. 근데, 싹이 잘 날라나?
김종필 2004.08.17
^^ ~
조희경 2004.08.17
워메~ 왠~ 김칫국물? ㅋㅋ
조지희 2004.08.17
한구석을 갈아서 뭔가 심어보겠다고 생각하신 자체가 정말 훌륭하고 큐트하세요^^ 김장은 아줌마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회장님..
이옥경 2004.08.17
김장은 아줌니들이 와서 도와주세여~~^^;; 김치잘익으면..올겨울내내 김치부침개는 제가 만들어줄께요.ㅎㅎ 혹시 옥수수는 심으실계획없으심니까? ㅋㅋ
이기순 2004.08.17
그럼 올 가을엔 저 배추와 무로 김장 담그는 건가요? ^^
황인정 2004.08.17
이수정님, 오옥희님, 정혜정님.. 너무 너무 너무..너무...수고가 많으세요..
정혜정 2004.08.17
배추와 무우요. ^^
조희경 2004.08.17
근데 뭐 심었어여?
조희경 2004.08.17
ㅎㅎㅎㅎㅎ
관리자 2004.08.17
쿠하하하하 오늘 비가 와서 어제 뿌린 씨앗들이 잘 클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