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치료중인 꼬맹이 사진.
- 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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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19
핸드폰이라 화질이 안좋아요.
며칠째 물도 못먹고 토해서 삐쩍 마른데다
눈도 탁하고....영 못보겠어요,
오늘 갔더니.어제보다는 기운이 조금 있는지 냐~~~하고
구슬프게 울더니 비틀비틀 몸을 끌고 케이지 입구로 다가오더라구요.
손을 대서 머리를 만져주니.겨우 몸을 가누면서도 부비부비..
애정표현을 하는거 있죠.
집에서 쓰던 타올을 깔아주고 왔거든요,
병원 냄새가 낯설까봐...그랬더니 죽어도 그위에 앉아있어요.
낼 오마..하고 돌아나오려는데 불안한 눈빛으로
냐~~하더라구요,목소라도 잘 안나와요.
내일은 더 나아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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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04.08.21
꼬맹이가 아프군요... 에휴... 이겨낼거에요.
홍현신 2004.08.20
에고에고... 꼬맹이 힘내라~~힘!!
조지희 2004.08.20
기운내! 꼬맹아~
이경숙 2004.08.20
꼬맹!!! 일어나!!! 얼릉!!!
박성희 2004.08.20
안스럽네요. 꼬맹이 꼭 나아서 잘 살아야지.
김남형 2004.08.20
에구구... 꼬맹이 꼭 힘내렴 ...
양미화 2004.08.20
꼬맹이 어서 나았으면 ......
서해숙 2004.08.19
어쩌나..
최현미 2004.08.19
힘내라...꼬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