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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을 내야징

갑자기 오늘 이순신을 검색해보니..

연표가 나오더군요..  그 연표를 주욱 살펴보니.. 참 그분도 무쟈게 힘든

인생을 살았구나 싶더라구요.

32살에서야 무과에 가장 낮은 직급으로 합격을 했고..

(그 당시 32살이면 정말 늦은 나이가 아닐런지..장원급제도 아니구..)

변방으로 이리 저리 옮겨다니고.. 파직도 자주 당하고.. 40대 후반에서야

지방관리중 가장 낮은 직급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찌 어찌 하여..우리가 아는 이순신이 된것이겠지용..

내가 요즘.. 넘 쉽게 좌절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댓글

박경화 2004.10.08

저는 이순신 참 좋아하는데... ^^ 권세를 쫓아 살았으면 그렇게 못 살았을거에요... 특히.. 장군이 임금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건 상상하기도 힘들죠. 역모를 꾸미는 것도 아닌데... 여러모로... 제가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죠. 전술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분이고.. ㅋㅋㅋ


이경숙 2004.10.06

기를 팍팍 넣어드립니다.............아자자자자자자자자자잣!!!!!!!!!!!


조희경 2004.10.06

아쟈~! ( 제 머리 속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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