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오늘은
- 황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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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0
일욜입니다.
역시나 저는 학교에 나왔습니다. 어제는 경화님과 후배분도 오후에 오시고,
아 그리고 새로오실 교육간사님도 나오시고, 최란숙님도 오셨습니다.
그래서 조금 일찍 나온 관계로 집에 들려 저녁을 먹고 차를 몰고 인천으로 왔지요.
인천으로 오는데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성산대교가 엄청 밀리더만요. 라디오에선 그 이유가 여의도에서 불꽃축제가 있대나 뭐래나..
괜히 기분 꿀꿀 했심다. 자취방와서 청소기 돌리고 넘 피곤해서 누워있다가 잤지용.
오늘은 간사님과 전진배 학생이 사무실을 지키고 계신가봅니다.
어젠 특별히 일도 안했는데, 손가락이 부어있군요..손목도 그렇고..
할땐 잘 모르는데..담날 좀 아픕니다.
어제 최란숙님도 사무실 봉사 오신다고 하셨지만.
아직은 봉사자가 넘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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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숙 2004.10.12
앞으로 한달에 두세번은 나갈께요. 근데 혼자는 자신없네요T.T 청소는 자신있지만 애들 짖으면 옆집에서 모라할까봐 쫄게 되더군요^^; 첨 다녀왔더니 애들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이경숙 2004.10.11
늘.....봉사자님들...고맙습니다........
박경화 2004.10.11
-_- 그건 무리지 않을까요... 방을 보면...
조희경 2004.10.10
수고하셨어요... 아직 건강이 회복된것도 아닌데..이런 말하기도 미안스럽지만 삼실에오시면 문열어서 애들만 꺼내주고 일을 하시지 마세요.. ㅠ.ㅠ
이경미 2004.10.10
항상 수고 많으세요.. 정말 사무실 봉사자분이 조금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요..조금만 자신이 가진 시간을 나누어준다는 마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