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경 2004.10.27

다리때문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어요..저는 다른질환때문인줄알고 내내 걱정만..입양자에게 전해주겟습니다. 그나저나 이눔 성깔때문에 전화와서 어제도 두시간을 통화했습니다. 낯선사람 물어재끼기..오밤중에도 조금만 소리가 나도 마구 짖어대기...아우 죽갔어요..이눔이 협조를 안해주니..ㅠ,ㅠ

홍현신 2004.10.27

맞아요.. 그거여요.. 바들바들 다리를 쭉 벌리고 그러다가 옆으로 쓰러졌어요.. 그리고는 말짱해 져서 막띠놀죠?... 그걸보고 놀래서 응급실 갔던거여요.. 보기에는 내부 장기 문제 처럼 보이 잖아요.. 신경계나..근데 거기서는 단지 다리 때문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순간 통증을 느껴서 그런다구요.. 지금은 괜찮고 3기 정도로 진행되면 수술을 하던지 하라고 하셨구요. 딸기가 또 그랬군요.. 많이 놀라셨겠네요.. 자주 그럴려나? 저도 한번 밖에 보진 못했는데.. 걱정일쎄..

오명희 2004.10.26

이옥경 님, 저희 모임 안 갖나요? 연락이 없으셔서요. 저 약속이 취소되어서 이번 일요일에 시간이 될 것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