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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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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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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6

송년회 참석을 위해 멀리 부산에서 달려오신 김초롱님...
모두들 놀래켜주려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구름이까지 데리고 오셨다는
데 그만 송년회 시간내에 서울에 입성하지 못하시고..--;;
아쉽지만 그 다음날 사무실에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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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라 2004.12.10
잘 키워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유난히 사람을 따르고 착한 녀석인데다 복도 타고 나서 오산으로 안가고 좋은 분께 입양까지 갔으니... 처음엔 털도 없고 뼈밖엔 없었는데...잘 먹이니 이렇게 근사한 녀석을...
김초롱 2004.12.08
구름이를 목욕시켜서 데려간 보람이 있네요..^^;; 김희라님 성함을 제가 기억해야되는건데..죄송해요.. 그 날 많은 분들 다 뵙고 싶었는데 저도 너무 아쉬웠다는.. ㅜ.ㅜ
이옥경 2004.12.08
아이구야~!!안그래도 김초롱님이 구름이 임시로 델고 계셨던분이 누구시더라 하면서 찾으셨답니다.. 제가 민첩하게 기억을 못해냈어요..ㅠ.ㅠ
김희라 2004.12.08
진작 알았으면 구름이 보러갔을텐데...가끔 녀석이 생각나지만 아마 날 기억 못할거같네요. 초롱님이 워낙 잘해주시니까요. 그래도 구름이가 복은 많은 모양이네요.^^
조지희 2004.12.06
얼굴뵙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담에 꼭 뵙죠^^
이현숙 2004.12.06
와우 초롱님 대단하세여!! 존경존경~~♥
이옥경 2004.12.06
비오는날 차를 끌고 내내 고속도로를 달려오신 초롱님...그담날 삼실에 잠시들렀을때의 모습입니다. 내려가실때도 고생하셨을텐데요..잘 도착하셨는지요..월요일 출근길이 힘드셨겠어요..마당에서 지낸다는 구름이가 어찌그리 반지르르 뽀샤시한지..안방에서 지내는것 같았어요. 초롱님과 친구분만 오매불망 바라보는 모습이란..^^ 그나저나 얄리는 관심을 두었는데..정장 구름인 그 친하던 얄리를 왜 못알아 보는건쥐..얄리가 무쟈게 섭섭해 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