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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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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운전한 총운행 시간입니다. 지금 거의 실신 직전.

이제 늙엇어요... ㅠ.ㅠ

경북 영양이 그렇게 먼 줄 몰랐어요..  ㅠ.ㅠ 안동에서도 1시간을 넘게 들어가더군요.

개농장 학대건으로 갔다가.... 주인이 워낙에 개차반이라 더이상 깊이 들어가지도 못해서,일을 처리할만한 소득은 못가지고 돌아와 고생한게 좀 서운하네요. 애들도 너무 불쌍하고... ㅠ.ㅠ

아..정말 세상이 왜 이러냐...

동물보호법!!!! 점점 간절합디다..

함선순님 푸들 임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눈으로 살펴보지 못하고 보내드려서 부실한데가 많네요... 좀 안정이 되면 다시 얘기해요~ ^^

아주머니가, 너무 좋은 분께서 받아주셨다고 감사인사 전해오셨어요..

 




댓글

조희경 2005.05.26

그 넘이 외출하는 날 거삿날입니다. 거기서 먹고 자고 술에 쩔어 살아서요. 외출하는 날로 거사를 잡아야 해요. 간혹 외출한다고 합니다. 그날 경찰들이 한참을 뭐라 했으니 덜할지도 모르겠는데요, 제보자가 항상 옆에 있으니 계속 체크할거에요.


박성미 2005.05.26

힘드셨겠네요~~~ 근데 그 백구랑 까만아기들은 어떻게 되었는지요? 누가 구출해서......


이옥경 2005.05.26

현장에서 이런모습을 보면 동물보호법의 간절함!!을 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떤 가로막음(!)이 있더라도 속히 통과 시켜야합니다!! 우리가 이상적으로 꿈꾸는 완벽한 법을 기다리기엔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애들의 끔찍한 고통을 계속 지켜볼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법제화되는 시기를 늦추지않게하는것이 우리의 의무이고..늦추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것은 죄악(?)이라 단정하고 싶습니다!!


박경화 2005.05.26

에구... 진짜... 이럴 때 인력이 좀더 있으면 좋을텐데...


이경숙 2005.05.25

대표님...힘드셔서 어떡해요...너무 먼 길이었네요......동물보호법.....반드시 제대로 만들어져야지요.....인간이 아닌 넘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니...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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