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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는 제가 입양하겠습니당~

고민 많이 해서 스트레스성 배앓이까지^^; 다행이 후보두 두녀석이나 나타났구..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직 배변은 다 못가리지만 제가 못가르치는 탓이구 엄마도 사람있을때는

아무데나 싸도 치워주면 된다고 그러실 정도로 정이 들어서요. 입양비도 주신다네용^^

아직 예방주사도 더 맞아야 하고 귀가 안좋아서 병원 다니고 약먹고 있구요

스켈링이랑 중성화도 해야 하고.. 할일이 많아서 그냥 제가 데리고 있겠습니당^^;

어제부터 뒷산 산책에 들어갔는데 어찌나 발발거리는지 제 체력이 안 받쳐주네요-.-;

제가 첨이라 잘 못해주는 것도 많겠지만 열심히 배우고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당~

가만있자, 입양신청서 작성해서 보내드리구 입양비는 월급날 후에..^^;;

헉 입양이 저한테 되긴 하는 건가요? 혹쉬 김치국?




댓글

박성미 2005.06.23

ㅋㅋ~~ 란숙님이 드디어~~~^^ 누리 조케따~~~^^


윤정임 2005.06.23

아~~~~~~조아조아!!!


최란숙 2005.06.23

헤헤 꽁꼬로 데려오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박봉이지만 애들 키울정도는 되니깐요^^; 다른애들을 위한거니깐 조만간 입금할께용~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용*^^*


홍현신 2005.06.22

흐흐흐...


조희경 2005.06.22

입양비 안보내셔도 됩니다아... 할머니 치주염 치석스켈링이랑 수술도 안했는데.. ^^;


권수정 2005.06.22

누리와 최란숙님 모두 소원이 이루워지신게 아닐까요?^^ 최란숙님 축하합니다~*^^* 복받은 누리 행복해라~ 윤간사가 더 좋아하겠네...^^


박형옥 2005.06.22

누린 좋겠당 ^^


이경숙 2005.06.22

란숙님.....감샤감샤...


이옥경 2005.06.22

축하해요~!!^_____________^


이경미 2005.06.22

누리야...너 복 받은거야....행복하게 잘 살길...


이현숙 2005.06.22

오래간만에 회원 입양소식 들으니 또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란숙님~~ 누리 너 운수대통이닷! 축하축하~~


황인정 2005.06.22

란숙님 잘 결정하셨어요..


박경화 2005.06.22

^^ 잘 됐네요... 토동과 누리와 함께 언제나 웃음만땅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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