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글쓰기
배불뚝이 하니가 어제 저녁에 출산하였습니다~!!!

우선 이미연 회원님께 감사드려요~^^

저번 금요일 신입회원 모임 때 처음 오셨다가 출산임박한 하니가

사무실에 있을 것이 안쓰러우시다며

토요일날 직접 오셔서 아가들 젖뗄 때까지 데리고 계시겠다며 하니를 데리고 가셨는데,,,

생각보다 일찍 출산을 했다고 어제 저녁에 긴급히 제 휴대폰으로 연락을 받았더랬습니당^^

새끼를 받아본 적은 없으셔서 많이 당황하신 미연님~고생 많으셨죠?

좋은 경험 되셨을 거예요~*^^*

하니가 워낙 몸이 부실해서 많이 걱정했는데,,,암튼 아가 시츄 두 마리가 튼튼하게 젖 잘 먹고 있다는 소식 들었어요!^^

힘든 중에도 새끼 잘 낳아준 하니도 화이팅이고

배불뚝이 하니 잘 돌봐주신 미연님도 화이팅입니다!!!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어젠 당황한 미연님 진정시키느라 암놈인지 숫놈인지 물어볼 경황도 없었는데,,,마음 좀 진정되셨으면 아가들 사진 올려놔주세용^^

 




댓글

원선화 2005.06.27

하니야, 수고했다~ 미연님 고생 많으셨어요!!


이옥경 2005.06.26

얼른 슬픔을 잊고 이제 어미의 본격적인 치료와 회복에 힘을 쏟아아되겠네요..암튼 이래저래 엮여서 고생해주시는분 모두 고맙습니다.


이경숙 2005.06.24

아가 둘 낳았다는데 ...둘다 그리 되었다구요? 에고에고~ 이를 어째...ㅠ.ㅠ


조희경 2005.06.24

어제 나머지 아기들도 무지개 건넜다는군요... ㅠ.ㅠ 아가들이 뱃속에 있을때 에미의 독한 약을 견디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한참 자랄때에 켄넬코프치료약이랑 항생제를 마구마구 투여했었으니..


박성미 2005.06.23

정말 감사드려요~~ 미연님~~ 그때 신입회원모임때 오셔서 애기들보고 그 다음날 당장 데려 가셔서 마침내 다행스럽게 순산을 했네요~~ 감사드립니다~~


홍현신 2005.06.22

고생하셨어요... ^^ 하니도 애 썼따... 이뿐것~!


권수정 2005.06.22

오우~! 미연님 감사합니다.


박성희 2005.06.22

미연님 얼굴은 못뵈었지만 정말 고생하셨네요. 하니야 앞으로는 새끼들과 행복해라~~~


박경화 2005.06.22

에휴... 그래도 조만간 출산할텐데...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맡아주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저 작은 체구에... 그나마 두녀석 밖에 없었다고 하니..다행이네요. 아니었으면 더 힘들었을텐데... 하니가 얼릉 기운차리고, 새끼들이 별탈없이 컸으면 좋겠네요. 미연님도 앞으로... 한달정도는 고생하시겠어요. ^^ 고맙습니다.


이경숙 2005.06.22

오마나나...하니야.....고생 많았구나..........이미연님도 정말 고맙습니다...


이옥경 2005.06.22

이미연님 고생많으셨어요. 안그래도 하니가 머리속에 뱅뱅떠오르더니만..하니야 이제 고생끝이다..홧팅!


이경미 2005.06.22

이미연 님..정말 고맙습니다.ㅠ.ㅠ....수고 많으셨어요... 하니가 사진상으론 말티즈인줄 알았는데 시추였나봐요...


최란숙 2005.06.22

어이쿠 하니의 출산을 축하하며 미연님 정말 감사합니다~


관리자 2005.06.22

사진은 새끼 낳기 4일전의 하니의 모습입니다^^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