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성 2005.06.28

요즘 애들 의식 문제많아요.전 요즘 옷팔면서도 아주 진상떠는 젊은 여자애들 만날때마다 저것들이 결혼해서 애를 낳아 키우면 그야말로 가관이겠다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이경숙 2005.06.27

저도 그 많은 악플들 보며 절망했습니다.....말셉니다 말세...휴~

이경미 2005.06.27

다음에 이 기사 올라왔던데..달린 리플들이 아주 가관입니다. 잘 쏴주였다는등..무슨 구속이냐는 둥..죄가 없다는둥..사람하고 동물은 다르다는둥...지긋지긋하네요.. 차라리 이 한국이란 나라가 아주 망해버렸음 좋겠다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어요.. 어쩜 저걸 보고도 저게 무슨 잘못이라고 불구속하냐고 흥분하는 사람들이라니..

박주연 2005.06.27

인간에게 아주 기본적인 양심이 있다면 이런일 할수없죠.유기견이 괜히 사납게 굴었겠어요? 인간에게 조금의 피해를 준다고 생명을 앗아가는 인간들의 추태에 그인간들 제가 총으로 어떻게 하고 싶네요!!!

이경미 2005.06.27

이런거 보면 절망스럽네요...아무리 동물이라지만 출산한..새끼있는 어미에게는 총질하는 법 아니라는 기본적인 양심마저 사라진...한국이란 나라에 살면 살수록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박경화 2005.06.27

우리나라는 함부로 총을 휴대하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우찌 이런... 이런 사람들은.. 자칫 사람에게도 순간 홱 돌아서 어케할지 모르는 거 아닌가요?

이경숙 2005.06.27

완전 또라이에...나라 꼬라지하고는.......ㅠ.ㅠ

안혜성 2005.06.27

미친인간들이예요...정말..이젠 총질까지..

이현숙 2005.06.27

냥이네에 출산한 어미 길고양이를 총으로 쏴서 죽인 사건도 얼마전 있었습니다, 냥이네회원 본가 동네에서 일어난 일로 새끼냥이 넷이 지붕위에서 계속 울다 극적으로 모두 구조해 그 회원분이 돌보고계셔요, 정말 총기난사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