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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방문기

간다 간다 맘만 먹다가

드디어 퇴근길에 들렀던 동자연사무실...

대문이 넘 커서 놀랐어요...

비온 날이라 눅눅한 공기속에서

동자연 식구들을 만났습니다....

한없이 착하고 순한 강아지들을 보고 나니

모두 보송보송하니 쾌적한 환경속에서

맘껏 응석부리고 사랑받으며 살아야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돌아오는 길에 맘이 참 아팠습니다..

40년이상 된 주택이라 리모델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성금운동을 할 방법을 장기적으로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로또 한방 되는게 짱이지만 현실성이 없고...크~

그리고 강연정 간사님의 친절한 안내 감사드려요..

다른 간사님도 계셨는데 눈인사만 했네요...^^*

관리자 2005.08.01

신순영님은 전광석화와도 같이 침대 가져다주시고는 휘리릭~~ㅎㅎ

이옥경 2005.08.01

다녀가셨단 말씀전해들었습니당 한번 길트신분들은 자주방문해주세요. ^^

신순영 2005.08.01

^^ 저는 다녀와서도 글도 못남겼네여 ㅎㅎㅎ

박연주 2005.07.31

그윽한 눈매...

이선미 2005.07.30

앗.그윽한 눈매의 간사님이 연주씨였군요.. 하핫...말좀 걸어보고 싶었는데 넘 지치신것 같아서요... 담에 뵈면 얘기 많이 해요. 맛난거 사가지고 갈께요...^^*

박연주 2005.07.30

그 다른 간사가 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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