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방금 얼굴 션하게 면도하고온 팔방이 입니다
- 신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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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01
털이 자꾸 눈에 들어가 걍 션하게 밀고 왔습니다
인물이 더 좋아 졋지여?
눈도 충혈되어 있고, 얼굴을 심하게 긁네여.....
피부병도 좀 있어 약물목욕 해야 할거 같습니다. 에고. ㅎㅎㅎ
밖에 나가니 겁을 잔뜩 먹고는 걸으려 하질 않아서 ^^ 안고 다니느라 땀이 삐질삐질.납니다.......................
못나가서 안달이난 미자랑은 영 딴판이네여 ㅎㅎㅎ
팔방이가 다녀와서는 얼렁 집으로 들어가서 앉습니다. 비록 이틀동안이라도 정이 든모양입니다.
집을 보더니 뛰기까지 하네여..^^
짖는 모습도 의젓하고. 애교도 많이 부려요 팔방이가...
낼은 햇살이 있다고 하니 두녀석다 목욕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옥상이라 더운물이 안나와서....햇살이쨍쨍할때 씻어야 하거든여 ^^
이번참에 온수기라도 달아야 하나 갈등하고있습니다 ㅎㅎ
가까운 설마포에서 팔방이 소식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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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05.08.04
농장 시츄들의 특징인가요? 산책 나가면 버티고 안 움직이고, 목욕싫어하는 것이!!! ^^;;;
조희경 2005.08.02
이뿐 것.
신순영 2005.08.02
대표님 별말씀을..^^ 고맙긴여...ㅎㅎㅎ 팔방이가 쌤쟁이에요. 미자한테만 가도 지 예뻐하라고 짖고,뛰고.끙끙거리고,,ㅎㅎㅎ 꼬리가 떨어질집니다.ㅎㅎㅎ
조희경 2005.08.01
ET..? 실물이 훨~... 고맙습니다.. 팔방이 돌봐주셔서.. 사무실 애들이 여름이면 피부병을 달고 사네요. 돌볼 손은 모자르고. 이게 뭔 일인지 답~~답합니다.
박연주 2005.08.01
팔방이 너무 귀여워요! 얼굴도 쪼글쪼글하고 특이하게 생겨서 정이 많이 갔드랬죠. 팔방이가 입던 빨간 폴로 티 찾아봐야겠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