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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 은동이 입양후기

너무 늦게 글을 올립니다. ^^

쬐끔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ㅡ.ㅡ;

입양간지 한달이 가까워 지네여 , 인천시 주안동 김진영씨댁으로 갔습니다

아직 횐이 아니시라 제가 대신 올립니다

소식을 들으니 요즘도 이녀석둘이서 많이 싸운다고하네여.ㅠ.ㅠ

어렸을때 하도 못먹었던 기억땜에 식탐이 좀 많은듯합니다

구조했을당시. 영양실조는 물론.백혈구도 혈압도 정상이 아닐정도로 심했거든요.

지금은 이렇게 예뻐졌답니다 ^^

두달 정도 병원에 다니다가. ~ 중성화수술하러 몇주뒤에 갔더니 병원 스텝들도 못알아볼정도로 근사해 졋어여~~

너무 잘생겼져?ㅎㅎㅎ제눈에만 그런지 몰라도...

장군감입니당...~~~

이녀석들 말썽안부리고 잘 살아 줫음 정말 좋겟습니다.

늘언제나 이녀석들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에고에고..... 보고프지만 가서 보고 하면 결례가 될거 같아.참고 또 참고 잇습니다.

멋찐 금동이 은동이 입니다~~

어렸을때 , 병원다녀온 모습과 현재 모습입니다...

멋번 시도를 했는데 사진이 안올라 가네여 ㅠ.ㅠ

박경화 2005.08.13

에구... 싸우지는 말아야할텐데요...

최현미 2005.08.13

순영님..고생이 많으셨겠어요...그래도 잘사는 놈들을 보니 좋네요..

이창일 2005.08.13

멋지네요..

박성희 2005.08.13

저렇게 비참했던 아이들이 너무 예뻐졌네요. 싸우지 말고 행복해라 항상^^

이옥경 2005.08.13

정말 몰골이 말이아니었었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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