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무실로 흘러들어온 미니핀입니다...ㅠ.ㅠ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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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5
자게란에 올린 것처럼 행당동 가정집으로 들어왔더래요...
중성화도 되어있고 성대수술도 되어있고,,,미용한 지도 고작 며칠밖에 안된 것 같아요...ㅠ.ㅠ
주인이 있을 것 같아 동네 동물병원들에 전화해봤는데 소용은 없고요,,,
마음 굳게 먹었다가도 막상 동구협에 보내기가 영 내키지가 않네요...에휴~
그나마 리트리버들 데려온 후로 어째,,,데려가면 안되냐는 전화들만 더 늘어나서 저를 힘들게 합니다...
제발 주인이 나타나길....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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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06.04.06
빨랑 가족을 만나렴!
이현숙 2006.04.05
에구 이뻐라...주인을 꼭 찾았으면...ㅠ.ㅠ
박경화 2006.04.05
재정문제나 기타 여러 여건이 해결되서 보호소가 생기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불쌍한 애들도 받아들이고... 사람들이 떠맡기는 것이 다가 아님을 생각해봐야 하고... @.@ 로또야~ 어떻게 안되겠니???
조희경 2006.04.05
전화가 한동안 좀 덜어진 듯하더니 요즘 들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더 많이 걸려오는 것 처럼 느껴지는걸거에요. 아름품이 전에는 전화번호를 공개하더니 며칠전에 보니까 팩스만 공개했더군요. 그래서 다시 우리쪽으로 전화가 다시 몰리는 걸거에요. 동물단체들이 홈피에 다 공개해야 하는데... 힘들어서 쉬운 일이 아니겠죠... 그래도 힘내고 아쟈~! 충실합니다! 우리 역할에. ^^
박경화 2006.04.05
동자련도... 어떻게 재정이나 이런 문제 해결되서... 불쌍한 애들 되도록 다 받아들이고, 원칙에 맞는 안락사가 시행이 되야죠... 에궁... 그런 전화 한번만 받아도 짜증이 목구멍까지 차는데... 힘드시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