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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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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녀가 낮시간을 즐기는법
- 조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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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5


어제한밤중에 송이가 급설사를 하는 바람에 올리브에 갔었답니다.
다행이 오늘은 물총설사도 구토도 없어요. 역시 명의야^^
가끔 바둑소녀를 그리워하시는 바둑홀릭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낮에 하는 일은 딱 세가지에요.
바깥 내다보기, 물먹기, 잠자기.
그외에 똥오줌, 식사는 해떨어지면 해주신답니다.
연휴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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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경 2006.05.10
삼박자가 안어울리는 특이한아이라고나할까요...ㅋㅋ 뭔가좀 서양적인 이름이아닌 바둑이에다가.. 소녀이고..진돗개 피가 흐르지않을것 같은 겁많고 소심하고 착한 성격^^
조지희 2006.05.09
ㅎ ㅎ 바둑소녀는 불테리어라고 우기고 싶지만 아마도 진도의 피가 흐르는것 같아요^^
김초롱 2006.05.08
전부터 궁금했는데.. 바둑이.. 무슨종인가요? 믹스?? 넘 예술로 생겨서 저런 개가 있나 궁금했어요..^^;;
이경미 2006.05.08
창문 옆에 우아한 크리스털잔에 오렌지 쥬스라도 담아서 놓아주어야 될 것 같아여..-_-a..
신순영 2006.05.08
밖을 보며 무슨생각을 하고 잇을꼬...ㅎㅎㅎ
백현숙 2006.05.08
와! 볼키네는 간만에 보아서 그런지 더 멋져졌어요. 야유회때 볼 수있나요. 함 만 날수 있게해주세용...^^*
박정윤 2006.05.07
ㅋㅋ 저또한 바둑소녀의 팬이기에..^^;;;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예요.. 아프지 않아도 종종 바둑소녀와 구리양, 송이를 데리고 방문하셔용~~!
황인정a 2006.05.06
예술가의 기질을 타고난것 같군요.
박경화 2006.05.06
^^ 앙~ 바둑이다~ 짜슥 표정이 정말 센티하고 어른스러워졌다니깐요... 송이가 아펐군요. 그래도 좋아졌다니 다행이에요. 오늘은 아그들은 학교 안 나오고, 전 근무서러 나왔는데... 어제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출근준비하는 저를 보고 다시 이불 속으로 쏘옥~ 들어간 럭키는 계속 자고 있을겁니다. 우주는 세수하는 사이에 또 이불로 뎡갔고와서 맞고서 방석가서 찌그러지고... ㅜ.ㅜ
김현정 2006.05.05
창밖을 바라보는 저 모습.. 사람 같아요.
이현숙 2006.05.05
게다가 옷도 예술이구요^^
이옥경 2006.05.05
바둑이는 타고난 표정이 50점은 먹고들어갑니다. 표정이 예술이야요^^
조희경 2006.05.05
어떻게 하면 사진을 저렇게 찍을 수 있지.. --
고휘경 2006.05.05
와우~ 바둑소녀다!!! 정말 그리워지더군요.. 중독성 확실합니다. 송이도 좋아져 다행이네요.. 엄마만 좋아하는 너구리에게도 안부전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