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광고 고민
- 조희경
- |
- 2006.07.03
캠페인 광고를 내려 하는데 의견 분분~
저는 역시 꼰데~라서 일간지 외에 지하철에서 나누어 준다는 무가지는 여엉~~ ....한번 보고 버리는 전단지 같은 기분이라 찜찜~한데... 젊은 층들이 가격 대비, 광고 크기를 볼때 무가지가 낫다고 하여 열심히 조사를 해봤더니만...광고 크기는 크고 칼라라 좋기는 한데..그래도...왠지...
그러던 중!!!..결정적인 것은,,, 무가지는 서울 중심으로 배포되고 부산 10만부 외엔 거의 노출효과가 기대할 게 없네요..
구관이 명관이라...하여..걍 쪼그만 자리 한귀퉁이 차지해도 전국적으로 배포되는 회독률(돌려서 나눠보는 것)을 기대할 수있는 일간지가 광고 효과가 나은 것인지 아직도 뒤숭숭~~하네요..
여러분들 의견은요???
- 3
- |
- 181
- |
- 11
교육캠페인부 2006.07.04
복날 아침에 광고 내주면서 기사도 내준다고 했다는데 만약 이 신문으로 정하실꺼면 저희 시위하는 시간과 장소를 올려보는건 어떤지요? 왜 이번 월드컵때 오늘은 어디 몇시에 모여라 이런식으로 나왔던 것처럼요
교육캠페인부 2006.07.04
저도 이점이 마음에 걸렸는데요.(서울 중심으로 배포되는것이요) 저희가 복날때 시위하는것도 우선은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것이니 나중에 지부가 생겨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복날 시위를 한다면 (그 전에 개고기가 없어졌음 좋겠지만요) 그때 전국적으로 배포되는게 좀 더 나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은 하나씩... 그리고 오늘 맥도날드에 갔더니 그곳에서도 이 신문들이 있더라구요. 한번 버리고 마는 신문이지만 그 짧은 시간에 강하게 인상을 남겨준다면 한번을 보든 두 번을 보든 그건 상관없다 생각하는데... 역시 쉬운 문제는 아니네요.. ^^
박경화 2006.07.03
글쎄요... 저도 수도권인지라... 출근할 때 많이 읽습니다. 전철이용자들이 대체로 아침시간에 읽고 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