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말티즈 여아입니다. 꼬리를 자르지 않아 길고요~ 꼬리 끝부분 털은 길게 남겨둬서 이쁘구요..

첨에 털 길이가 1cm쯤 됐었어요!! 너무 순하고 아무나 다 좋아하구요... 사람을 너무너무 따라서 주인을 잃어버린 듯 해염~

먹는 것도 아주 잘먹습니다. 근데 사료는 잘 안먹어요! 저희 집 강쥐 사료가 입에 안맞는지 모르겠지만요~~

산책할 때는 너무 좋아서 껑충 뛰어다니는 건 일반 강쥐와 같은데요...  주인을 잘 구별을 못해요... 옆에 지나가는 사람이나

특히 뛰어가는 사람 있음 정신없이 쫓아갑니다. 아마 산책을 많이 안시켰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번 잃어버릴 뻔 했었거든요.. 공원에서여...

요즘은 몇 번 산책 해봤다고 저를 잘 따라오더라구요!!!

발견한 위치는 면목동이구요! 면목동 늘푸른 동아 아파트 단지에서 12월 22일경 밤 11쯤 발견됐습니다.

잃어버린 위치가 면목동이 아니어도 관심있게 봐주세요! 보호중에 다시 한 번 잃어버렸을 수도 있을만한 강쥐입니다.

지금은 안양에서 보호중이구요! 강쥐 오빠 둘하고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가 화장실 가면 화장실 앞에 앉아있고 주방가면 주방

따라오고~~아주 애교 덩어리입니다... 너무 이뻐서 계속 같이 살고 싶은 맘도 있지만 이미 강쥐가 두마리가 있어서여....

빨리 원래 엄마를 찾아드리고 싶어요!! 비슷한 강쥐를 잃어버리신 분은 연락 주세요.. cccsh@daum.net  또는 010-5545-0987

멜은 매일 확인 하지 않으니 몇 일 연락이 늦어질 수 있구요... 전화는 혹시 안받으면 문자 주세요.. 연락 드리겠습니다.

애타게 강쥐 찾으시는 분들 하루 빨리 찾으셔서 다시 행복하시길 빌구요!!  우리 인식표 꼭 달아줘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합시당.. 저도 애견인으로서 강쥐를 찾는 그 애타는 맘 이해합니다! 연락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