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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구조 된 커피


파주에서 구조 된 커피

덕분에 간단한 성대 수술 마치고 입양자에게 갔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이고, 오피스텔에서 출판사겸 주거도 하시는데,

하루 한 번은 꼭 산책을 시켜 준다고 합니다.

피부병이 워낙 심한 애라, 털 갂고  주사 맞고 사료와 집까지 사서 보냈습니다.

가까운 곳이라 저도 수시로 가서 산책을 시켜 주고 옵니다.

제발 파양되지 말아야 할텐데요

무척 똑똑하다고 합니다




댓글

박경화 2008.10.08

입양갈 때... 중요하죠... 파양이 안 되고 잘 정착하는거...


이경숙 2008.10.08

이사님 만세!!!...커피야...제~발...껌딱지로!!! ㅎ~


윤정임 2008.10.07

털깎은 모습이 훨씬 이뿌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사님 ..


조희경 2008.10.07

에이구...이사님 혼자 동분서주 고생하셨겠어요... 털 깍으니 멋진 모습이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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