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주 2008.11.20

그러게 왤케 잘 삐지시냐공...여러 사람 눈치보잖혀요.. 김시내님도 보고 싶어요..저번에 세미나때 와주십사 전화드리려고 했었는데 연락이 잘 안되서 아쉬웠는데....디자인 필요할 때마다 너무 이쁘게 잘 만들어주시고.

윤정임 2008.11.20

헉...다들 왜 저한테 공치사를 하시나욧.. 제가 좀 소심하여 머라 그러면 잘 삐지긴 하지만서두... 울 김시내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날짜 맞춰 주시느라 주말에 쉬지도 못하시공 애써주셨답니다.. 달력 많이 팔아서 시내님 맛난거 사드려야 하는데.. 아직 수익금 200만원 채우기도 버겁네요 ㅠ.ㅠ

이경미 2008.11.20

윤간사 님께서 수고하시는거야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누구나 다 알지요...ㅠㅠ 달력 판매에 관한 일손 도움이 있었으면 하고 느꼈는걸요....ㅠㅠ 추워지니 행당동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애들이 걱정이에요....올 겨울이 너무 안추워야 할텐데....

박연주 2008.11.20

그러게요. 저도 이경미님 생각을 이해해드린답시고 위에 댓글 남기긴 했지만, 윤간사님 몇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거에 공연한 잔소리를 한건 아닌지 내심 마음이 쓰이긴 했어요...

조희경 2008.11.19

아쟈~ 그 기운 내가 1등으로 받는닷!!

민수홍 2008.11.19

행당동 동자련의 모든 분들께 강력하게 좋은 기운을!!!

박연주 2008.11.19

저도 고양이과로서 이경미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사무실에 보호중인 동물들이나 입양을 보낸 동물들이 아무래도 개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다보니 달력에서도 고양이가 좀 소외된 모양새로 비춰진 것 같습니다. 내년도 달력 기획때에는 비록 그 수는 적지만 고양이 입양하신 분들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드리거나 고양이와 연관된 회원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사연을 발굴하는 것도 고려해봐야겠구요. 그리고 우리 나비도 강력하게 모델로 밀어붙이겠습니다..^^;

이경미 2008.11.19

달력이 나왔네요... 달력이 작년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역시 고양이는 적어서 아쉽네요... 고양이 반, 강아지 반 이렇게 반반씩 섞어서 달력사진 기재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ㅡㅜ 고다에도 달력판매 글 올렸는데 애묘인분들이라 그런지 반응이 영 신통치 않아서 마음이 아프더군요...ㅠㅠ (참...달력판매 홍보글은 김문정 님이 만들어주었어요...블로그에 홍보도 해주었고요) 마이클럽 애완동물 게시판에도 올렸는데 거기는 비교적 호응이 있어서 몇몇 분이 사주셨고요... 그래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애묘인분들은 고양이 사진이 들어간 달력, 다이어리 등등 문구용품이나 팬시류에 관심이 많고 거기에 돈을 아끼지 않는 분들도 다수 있어서요.... 달력판매 취지가 좋다지만 요즘 달력은 자신의 취향과 선호도,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소품같은거라 조금만 더 수요에 맞춰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습니다. 물론 동물보호에 대한 홍보와 알림이라는 가장 큰 대의에 충실한것이 기본이 되어야겠지만요...

조희경 2008.11.18

팝업창을 하라고했더니만... 아무리 고슴도치도 지 새끼가 국민 미인이라지만,, 낄데 안낄데 가려야지 마랴마랴... 시꺼먼 넘이 얼굴만 크게 크로즈 업되어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무진장 놀랐네....

조희경 2008.11.18

앗! 그렇군요

이옥경 2008.11.18

팝업창 안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