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입하고 아주 소량의 후원금을 시작햇네여 큰 금액이 아니어서 좀 챙피한 ..점차 늘려나가고 싶어여^^강아지를 키운지 어언 이십년 되어가지만 키울수록 참 어렵네여 가장 장수햇던 17년 살다 하늘로 간 파울로에 이어 허전함에 토미라는 재패니스 스피츠를 분양햇는데 이틀만에 심각한 장염에 진드기 까지 오자마자 일주일 격리입원 ㅠㅠ 거의 유아기를 병원서 지냇엇죠ㅠㅠ 속은건 아니지만 겉으론 깨끗해도 넘 많은 병균에 노출되어 잇는 곳에서 어린것을 데려왓으니 어머니를 하늘로 보내자마자 노견이 바로 따라간터라 더이상 죽음을 맞긴 넘 싫더군요 단골 의사선생님도 과감히 보내던지 돈이 마니 들더라도 돌보던지 하라셧구 전 토미를 본순간 이애다!싶엇거든요  짧게 정든걸 보내면 100프로 사망할걸 알앗기에 병원에 바로 입원시켯죠 긴 입원에 퇴원하자마자 심각한 피부병에 귀에 진드기 등 넘 어려서 독한약도 못쓰고 ㅠㅠ실제 예방접종도 8개월이 넘어서야 끝낫다는..근데 짐 1년 9개월이 지난 현 ..어찌나 건강하신지!!!ㅋㅋ이아인 역시 저의 동반자인가봐여!!ㅎㅎ작년에 보냇음 정말 후회햇겟져? 이젠 좀 얌전해져도 되건만 돌도 씹을수잇을 강철 치아와 9키로의 저떡대 샤방한 미모의 빛나는 하얀 털 ~넘 말이 길엇네여 앞으로도 자주 활동할게여 ~짐 사진 올린게 없네여 아 ~자랑하고싶어라 낼 올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