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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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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


압록 압록 압록 압록 압록

언제나 힘센돌 차력 압록씨랍니다!

(너무 힘세셔서 개집위에 그늘막 판넬 얹고 위에 대리석 얹고, 개집안에도 벽돌 넣고..^^;)

압록씨도 6월이면 호돌이와 같이 열두살이 됩니다.

애들 다 고생만 시키고 뭐한번 좋은 밥 먹이지도 못하고, 살뜰하게 보살펴주지못한 채

함께한 십여년.

그래도 이렇게 아프지않고 십년세월을 넘겨주어서 참 고맙고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행복한 날이 우리에게 함께 주어지길.




댓글

홍현신 2011.04.04

압록이는 언제 봐도.. 이뻐요.. 멋지면서 귀여운게 참 힘든건데.. 압록이는 그게 된단 말이죠.. 울 신랑님처럼..ㅎㅎㅎ


이경숙 2011.04.01

압록아...참...멋지구낭~~


다래뿌꾸언니 2011.04.01

헉!!! 압록이 힘도 세고 얼굴도 완전 동안이네요. 누강 압록이를 12살 먹었다고 하겠어요. 세상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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