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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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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
-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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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1





한때 나름 동자련 모델묘 순돌이되시겠습니당!^^*
순돌이는 순돌이와 깔맞춤으로 제일 큰 개집을 놔드렸답니다.
순돌이를 2003년 5월에 백사실 골짜기에서 데려왔던 것 같아요.
그때 청소년정도 모습이었으니까
순돌이도 2002년 가을정도 태어나지않았을까싶네요.
큰애들 중 가장 막내 순돌씨.
순돌이는 저희 집 입구쪽에서 지내고 있구요
(사실 전혀 집을 지키진못해요. 누구 오면 좋아서 꼬리 흔들거나 그냥 디비 잡니다..ㅋㅋ
짖는 소리좀 듣고프다는~ㅠㅠ)
여전히 그 큰 몸집으로 어리광 부리며 명랑하고 씩씩하게 지내고있습니다.
가까이만가면 무조건 궁뎅이를 들이대며 팓팡 쳐달라고 조르는 녀석!
공사랑도 여전하지만 테니스공이 애들 치아가 치명적이라는 말을 듣고
요즘엔 공을 다 치워두었어요.
그래서 순돌이는 조금 심심해졌답니다.
어서 튼튼하고도 괜찮은 공을 발견해줘야할텐뎅~!
아래는 순돌이와 저와의 닭살 오바 저음불가! 민폐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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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11.04.01
디비자는 순돌...ㅎ~...마이마이 ...디비자~~~ㅋ~
다래뿌꾸언니 2011.04.01
ㅎㅎㅎ 깔맞춤 너무 재미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