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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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
-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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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우연히 아는동생에게 들었습니다 투견... 아는 친구가 거기 싸움하는곳에 도박을 하러 다닌다고 그러더군요... 세상에? 아직 그런곳이 있어? 놀래서 물었더니 수백, 수천곳이 있을껄? 그러더군요... 김해옆에 장유라는 곳에서 내일모레 한다는데... 어디에 신고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정확한 위치도 모르고 그냥 장유라고만 들었고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없을껄? 그런소릴 들으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얼마나 외진곳이면 신고가 안들어간다고 할까요? 너무 나쁜인간들이 많습니다 도대체가 얼마나 얼마나 악행을 저질러야 끝을 볼까요? 제가 지금 할수있는건 오로지 우리아이들한테 세상에 있는 모든 동물들은 무조건 사랑해야돼... 겨우 이정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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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2011.10.19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수 있도록 많이 알아보겠습니다..
조희경 2011.10.10
투견은 대개 산 속 깊숙한 곳에서 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경찰들이 나갑니다. 경찰이 투견장을 급습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없이 아름아름 찾아가면 다 들통나기 때문에요.기자나 경찰들도 투견장 급습하는 건 긴장하더군요.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