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무실 방문기 3
-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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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예전에는 한 번가서 그래도 얼굴 보면 이름을 외웠는데... 이젠 아주 특징적인 아이 아니면 몰겠군요. 몰겠어요...
새로 들어온 꼬맹이들도 색깔이 확 티나는 밤비나 탄이 정도... 시끄럽게 하루 종일 짖어대는 기동이와 쪼꼬... 네... 안 외울 수가 없더군요.
탱이는 여전하구요. 그래도 손팀장님 떠나고 박성희간사님께 꼬리를 친다고 하던데요...
그렇지 않아도 시끄러운 이층... 탱이와 열내기도 싫고... 사람이 좋아서 짖고, 살짝 경계하느라 짖는 애들은 괜찮아지는데... 살짝 똘끼로 짖는 탱이와는 이층의 평화를 위해 탱이 방은 그냥 닫았습니다. =_= 그래야 이층 다른 방 애들 치워주고 돌봐주기 편해서요. 나를 안 보는 것이 너의 마음의 평화도 얻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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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영 2011.11.05
맨 위의 사진이 우리 뽀오네요. 정말 영리하게 생겼지요. 실제로 영리 깜찍 사랑스럽답니다.
이경숙 2011.11.01
정말...애들이 다들...샤방샤방~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