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연 2012.01.20

일부러 보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청소년도 있을 것입니다. 허튼 소문 따위는 우리가 지키고 있으니까 괜찮을 겁니다. 의식있는 사람들이라면 구분은 할테니까요. 그래도 스트레스는 받지요.

김민경 2012.01.20

아 정말 그런 동영상보면 며칠동안 진짜 괴로운데... ㅜ.ㅜ 저는 동물농장도 잘 못봐요... ㅜ.ㅜ

홍현진 2012.01.20

암턴 남의말 이상하게 꼬아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란.. 저도 그 트윗 봤는데, 또 사람들이 학대영상 효리님한테 엄청 보냈나보구만... 싶더군요. 아 정말 그 맹목적 학대영상 올리는거 금지시켜야해요. 그나저나 효리님 새앨범 준비하시나부네요? 완전 기대기대~

홍현신 2012.01.20

진정 공감입니다.. 정말 대단하신 이효리씨.. 혹시 누가 될까 그저 지켜만 보고 있지요.. 이번 새 앨범 정말 잘되길 빌고 있습니다. 어제 해피투게더에서 엄정화님과 깜짝 전화연결하신 효리님.. 그 목소리만 듣고도 반가워서 야밤에 환호성을 질렀지요..ㅋㅋ 그 와중에 바쁘시다고... 동네 강아지들 주우러 다니느라..ㅋㅋㅋ 예능감 풍부하신 효리님 방송에서도 승승장구 하시리라 믿습니다~!

조희경 2012.01.20

그러게요.. 사람들은 참.. 무슨 문제만 있으면 이효리씨에게 도와달라,해결해달라는 식으로 맨션 보내는 일 정말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옆에서 보면 참 힘들겠다 생각되어요. 안타깝기도 하고요. .. 왠만한 사람 같았으면 좀 관심가지고 도와주다가 놀래서 도망 갈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꿋꿋하게 감당하는 것을 보며 참 마음이 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일일이 말할 수 없는 내용들..이효리씨를 위한답시고 말한 게 화근이 될수도 있으니 다 말을 못하는데요, 정말 이효리씨 대단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그 어떤 연예인이 동물보호에 앞 서겠다고 나와도 이효리씨만큼 할 수 있을까..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요... 효리씨가 잘 버텨주고 그녀의 본 업도 잘 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