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주체할수 없는 분노감이~~
- 이영미
- |
- 2013.01.23
어제 불에 붙은 개가 정비소에 뛰어 들어 화재가 났다는 뉴스를 접하고
분노감과 슬픔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동물학대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수 있는지요.
도대체 인간의 잔혹함이 어디까지 일까요?
인간의 잔인함에 죽어갔을 그 개를 위하여 기도하렵니다.
다시는 학대받는 동물로 태어나지 말기를 ....
저세상에서는 부디 사랑받은 존재로 행복하기를 ....
- 8
- |
- 664
- |
- 86
박경화 2013.01.25
화상으로 인한 고통이 정말 죽고 싶을만큼의 고통이라는데... 사이코패스일거에요. 이런 일을 벌인 자가 인간일리가 없네요.
최경환 2013.01.24
이대로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이런 사이코와 같은 공기를 마신다는 거 자체가 수치입니다!!!
이영미 2013.01.24
뜨거운 불길에 고통스러이 죽어갔을 그 아이를 생각하면 슬픔을 주체할수 없습니다.인간인 것이 참으로 부끄럽고 학대받는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한 현실이 그저 속상하고 가슴 아플 뿐입니다.
정민영 2013.01.24
정말 보고또봐도 화가나요..어쩜 인간으로서 저런짓을 할수있을까요..유기견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저렇게 잔인하게 죽여야한걸까요..제발 저런놈잡아서 몇배로 고통받았음좋겠습니다..
김근혜 2013.01.24
생각만해도 인간의 잔인함이 소름끼치고 같은 인간으로서인 저또한 너무 싫습니다. 저런 벌레는 굶주린 사자들의 먹이로 줘야하는데요... 안타깝고 참으로 가슴아픕니다.
이경숙 2013.01.24
같은 인간으로서 몹시 부끄럽고... 고통 속에 죽어간 그 아가에게 대신해서 용서를 빌고 싶어요 ㅠㅠ
안정원 2013.01.24
저도 뉴스 보다가 놀라서 다른데로 돌렸다가..휴~~~이미 귀론 들어 어쩔수 없이 다시 채널돌려 실눈 뜨고 봤답니다...흑흑 어떤인간에 짓일까요? 제발 바라고 기도드리는데요... 꼭 벌받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드립니다.그렇게 될것이라 믿겠습니다...제발 이런인간들 사라진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ㅠㅠ
조희경 2013.01.23
그러게 말입니다.. 그 순간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하루속히 범인이 잡힐 수 있도록 저희도 계속 모니터링하며 감시하겠습니다..